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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논쟁 - 흔한 아재들의 연습 지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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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5-07 22:15:50
조회: 6,034  /  추천: 7  /  반대: 0  /  댓글: 33 ]

본문

시간이 제한적인 아마추어골퍼, 일명 주말 골퍼로써 한정된 시간에 비거리에 노력하는것보다, 스윙을 가다듬고 숏게임에 노력하는 것이 동일시간 대비 효율이 높은 것으로 많은 이론가 교습가들이 결론 내렸습니다.

비거리냐 정확도냐 논쟁보다는,
대다수의 부족한 골프시간이 부족한 아마추어의 방향을 논해야할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른 나이에 시작 하고, 골프에 시간을 많이 쓸 수 있는 사람들이야 다향한 지향점과 연습 방향에 대한 옵션은 있겠습니다.

100%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한정된 시간을 연습해야한다면 어느방향이 일반적으로 효율적인지는 결론이 난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무조건이죠. 숏게임. 어프로치 연습과 퍼팅...  드라이버 비거리와 정교함에 시간을 쏟는거 보다.. 어프로치에.. ^^

    2 0
작성일

연습량 대비 가장 효과가 좋은것이 어프로치와 퍼팅이죠. 보통 이것을 안하죠 ㅎㅎ
비거리는 화이트에서만 칠꺼고 목표가 그리 높지 않다면 중요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다만 숏게임과 퍼팅이 중요한것은 맞지만 그래도 드라이버는 못해도 200가까이는 보내놔야
한국 화이트티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칠만할 것입니다.
그리고 안정적으로 200을 넘기는것은 훈련을 통해 충분히 가능한것이구요.

비거리 논쟁이 올라올때마다 이해가 안되는것이
왜 비거리 이야기에 양념을 살살 쳐서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딜바다에 올라온 이야기도 아니고 딜바다에 올라온 이야기처럼 자신이 결론을 짓고 판단을 하는데
왜 그러시는건지.. 참..

    4 0
작성일

그래서 제 목표가 안죽는 드라이버 200 입니다!

    0 0
작성일

저하고 목표가 같군요!! 하하

    0 0
작성일

자기가? ㅎㅎㅎ

    0 0
작성일

이론가 교습가들의 결론 출처는요?
모든이들이 그렇게 생각할까요 ㅎ

    1 0
작성일

비거리를 늘리는건 인도어나 스크린 연습장에서 가능하지만
숏게임은 필드나 파3 연습장인데 시간이 제한적이면 더더욱 늘릴 가능성이 없습니다
한정된 시간과 장소라면 비거리를 늘리는게 쉽습니다

    6 0
작성일

프로나 아마추어나 할것 없이 장타가 일단 유리하죠.
평균 240미터 치는 사람이 220미터는를 똑바로 치는게 쉬울지 평균 200미터 치는 사람이 힘줘서 220미터를 똑바로 치는게 쉬울까요.
파4에서 드라이버 길게쳐서 세컨을 웨지로 치느냐 미들아이언으로 치느 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매경오픈 우승한 정찬민 선수 다른 선수들과는 30미터 이상 차이나니 세컨에 미들 아이언 잡을 일 없더군요.

    3 0
작성일

엥... 생각보다 드라이버 200미터 안정적으로 보내는 사람들 거의 못봤는데요...
퍼터는 감이라고 하지만 숏게임 생각보다 시간 투자를 더 많이 해야해요.

    2 0
작성일

프로도 아니고 골프를 즐기는데 점수가 절대 기준은 아닌듯요. 가끔 넓은 홀에서는 좀 지르기도 하고 짧은 파4 에서는 웨지로 세컨 치고 파5에서 투온 시도도 좀 하고 이런것도 재미 아닐까요. 멀리가는 공이 똑바로도 가니까요. 그리고 거리는 모든 클럽이 멀리 나가니까 남들 드라이버 치는 홀에 유틸 정도로 더 멀리치는 재미도 있고요. 70대 노인도 아니고 화이트티 치면서 물리적으로 투온이 안되면 좀 슬프잖아요. 매홀이 다 겨우겨우 막아내는 골프일건데...

    4 0
작성일

제가 지향하는 골프는, 일단 죽더라도 호쾌한 드라이버 한 방 지르고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10년째 백돌이지만ㅜㅜ 만족합니다.

    2 0
작성일

http://jtbcgolf.joins.com/academy/fitting/view.asp?idx=1059¬ice=

골프를 잘 치려면, 더 나아가 일정 수준 이상의 골프 실력을 위하여는 거리의 중요성이 정확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점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0
작성일

제 목표는요
300야드를 안죽게 날리구요 (해외라 오비가 적습니다)
아이언을 딱딱 그린 또는 근처에 보내고
숏게임 퍼팅을 잘하는 것입니다

골고루 연습해야죠

    0 0
작성일

글게요 저도 글쓴분 말에 동의 합니다.
성인남성 기준 드라이버 200미터 안나가시는 분들은 그냥 절대량 투입이 적다고 보구요. 피지컬의 문제가 아닌
드라이버 200미터 이상 나가기 시작하면 화이트티에서는 결국 100미터 안쪽 승부죠
근데 핀까지 좌우 20미터안으로 쳐도 이걸 파세이브 하는 숏게임도 보통 노력이 필요한게 아니라서..

드라이버 240치고 80미터 남았는데 뒷땅으로 그린앞 벙커 들어가서 4온 더블
100미터 남기고 벙커 들어가서 쓰리온 쓰리펏 더블
레귤러온 해서 20미터 자리서 쓰리펏
드라이버는 살았지만 우측 훅라이에서 세컨 오비...4온 더블.. 4온 못하면 트리플..ㅠㅠㅋㅋ
ㅋㅋㅋ제 케이스들입니다... 레슨 3년째 받고 있고 숏게임에도 돈백이상 투자한거 같은데도
쉽지 않네요..ㅋ
그냥 골프라는 운동이 ㅈ같고 어려운거 같습니다.ㅋㅋ

    4 0
작성일

장타는 정타에서 나오죠 ^^

정타 나올정도 거리에 만족하고 스윙을 가다듬는 연습 vs 정타 오잘공에서도 거리 포텐 터지기 위해 추가 노력

주말골퍼라 불리는 연습시간이
부족한 아마추어의 방향은...

    1 0
작성일

구체적인 사례들을 말씀해주셔서 읽다가 뼈맞은 기분입니다

    1 0
작성일

음.. 각자 원하시는 방향대로 가시면 되는데 왜 자꾸 화이어가..ㅎㅎ 어떤 분은 죽을 때 죽더라도 호쾌한 장타가 골프의 재미지! 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거리가 좀 짧더라도 체계적으로 홀을 따박따박 공략해서 최저 스코어를 달성하는 데 재미를 느끼는 분도 계시고.. 전자와 후자 중 뭐가 맞고 틀린 게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이게 돈과 시간, 에너지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운동이다 보니 자기의 의견과 다른 의견의 어감이 조금 쎄게 들리면, 자기의 모든 인풋이 부정 당하는 느낌이 나서 그런걸까요. 요즘 화이어가 잦네요.  이제 비거리 긴게 옳다 그르다 논쟁은 좀 그만 봤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ㅎㅎ

    5 0
작성일

저도 점수는 아예 신경 안 쓰고 야외에서 공 날리는맛으로가는데
주변에서 숏게임연습안한다고 그렇게 뭐라고들 하네요 ㅋㅋㅋ
일부러 그린올릴수있을때도 그린 앞 1~20미터에 떨궈서 연습한다 생각하고 점수 신경 안 쓰는데
주변에서 더 난리 에요 골프 그런 운동 아니고 점수로 승부하는 게임이라고 .. ㅋㅋ

    0 0
작성일

230치려고 하면 오비나는데
200만치자 하고 쳤더니 그 이상은 나가더라구요
계속 그렇게 치고 싶은데 유지가 안되는게 문제...

    1 0
작성일

비거리 얘기가 또 시작이군요
어차피 비거리는 피지컬이라 해도 안되는건데
마치 거리 vs 방향 선택이 가능한것처럼 얘기하죠 ㅎㅎㅎ

    0 0
작성일

그래서 많은 교습가 이론가들이 아마추어들은  “해도 안되는 거“에 노력하는것보다 가능한거에 집중하라고 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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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비거리vs정확성??
지향점이 다른 사람들끼리 서로 본인들 논리로 반대진영을 설득하려는 소모적인 글에 피로해집니다

    3 0
작성일

굳이 이런 논쟁글을...ㅎㅎㅎ 본인이 원하는 지향점을 갖고 게임할 뿐입니다.

    0 0
작성일

골프 비거리는 야구 투수의 구속과 같다고 봅니다
 타고 나는게 제일 크고 스윙연습보다는 근력을 키우는게 도움이 되겠지요...
백날 샬로잉이 어쩌고 릴리스가 저쩌고 해봐야
 선출들이 근력으로 찍어 누르는걸 당할수 없으니...
어차피 아마추어가 아무리 연습해도 정찬민 뒤나 따라가겠나요...

    2 0
작성일

네 동감합니다~
그래서
정타가 장타라는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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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치적인 글 (불매 같이 각자 신념에 근거한 논쟁)만 아니면... 명색이 포럼인데, 골프관련 토론 주제 좀 반복하면 어떻습니까? 
저와 생각은 다르지만, 윗 글을 존중하고 일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저와 생각이 같아도 인신공격성, ㅋㅋㅋ 나오는 글/ 댓글은 정말 포럼의 수준을 한단계 떨어뜨리는 것 같아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3 0
작성일

인신공격성과 비아냥대는 문체 지적하신 말씀 정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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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간이 제한적인 아마추어골퍼, 일명 주말 골퍼로써 한정된 시간에 비거리에 노력하는것보다, 스윙을 가다듬고 숏게임에 노력하는 것이 동일시간 대비 효율이 높은 것으로 많은 이론가 교습가들이 결론 내렸습니다.
-> 일단 이부분부터가 근거가 너무 없습니다. 비거리가 중요하다는 이론가 교습가들도 많은데 대체 누가 그렇게 단정지어서 결론을 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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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한정된 시간을 연습해야한다면 어느방향이 일반적으로 효율적인지는 결론이 난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요...
-> 한정된 시간의 주말골퍼는 숏게임 연습이 더 효율적이라는 뜻이시죠?
정교한 숏게임이 비거리향상보다 더쉽나요? 절대 더 쉽지는 않을텐데요.
그런데 왜 주말골퍼는 숏게임연습이 더 효율적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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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숏게임 연습은 잔디 연습장가서 공 한 50개 넘게 들고가서 한시간만 연습해도 드라이버 일주일 때린것보다 더 나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숏게임 연습이라는게 선수들처럼 다 갖다붙이라는 그런게 아니라 뒷땅 탑볼 안나고 대충 투펏 이하로 끝낼수 있는 위치로 보내는 정도만 해도 성공한것입니다.
선수들도 다 갖다 붙이지 못하는데 그정도를 바란다면 평생 연습해도 부족하고요.

숏게임 연습해도 잘 안된다는 분들은 이 두가지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1. 잘못된 스윙
2. 연습 방법.
1번은 좋은 유툽 레슨이 많으니 그거 참고하시면 되고 그것 토대로 매트가 아닌 숏게임 연습장 가서 공한 50개 들고가서 한곳에서 50개 치고 다 줍고 다시 이동해서 50개 치고 이렇게 몇번만 해보면 숏게임 실력 급상승 합니다. 제가 이방법으로 딱 한시간 반 연습하고 (한 400개 친듯)
4번째 필드에 88개 쳤습니다.

드라이버.. 하루종일 쳐도 잘 안늘어요.. 그래서 드라이버 잡는건 진짜 장기 프로젝트로 가져가야 해요..
많이 치면 안좋은 스윙만 많이 하고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비거리 훈련과 방향성 훈련을 구분하는게 좋구요.
방향성과 비거리 둘다 잡을꺼라고 연습하면 몸만 다치고 둘다 안됩니다. 방향 무시하고 스피드 훈련하고 스피드 어느정도 올라가면 방향 잡으심됩니다. 갠적으로 드라이버 잡는게 숏게임 연습보다 훨씬 어렵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제 의견은 제 경험에 의해 적은 것이며 정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제 의견과 다르게 생각하신다면 그 생각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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