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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마일데이 기다리다 우연히 봤는데 정말 사기캐네요.
벙커샷 이글등 숏게임에서 그 분이 오셨을수도 있지만 파5에서 웨지 두번째 샷으로 그린을 넘기고...
소리가 공이 멀쩡한게 신기할 정도네요.
드라이버는 안죽는게 최고다라고 생각했는데 죽더라도 시원하게 때리고 싶어지네요.
벙커샷 이글등 숏게임에서 그 분이 오셨을수도 있지만 파5에서 웨지 두번째 샷으로 그린을 넘기고...
소리가 공이 멀쩡한게 신기할 정도네요.
드라이버는 안죽는게 최고다라고 생각했는데 죽더라도 시원하게 때리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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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이랑 퍼터가 약점이였는데동계훈련때 칼을 갈았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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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사기캐가 된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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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직전까지 대회에서 그렇게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이번에 우승하는거 보고 역시 골프는 모르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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