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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중 3인이 비흡연자 그리고 1인이 흡연자 셨는데요.
전자담배가 아닌 연초이기도 해서 인지 엄청 조심히 태우시더군요. 어디선가 담배냄새가 나는데 언제 태웠는지 모를 정도로 진행에도 무리없고 영향도 없었습니다.
코스에서 흡연매너(?)가 출중한신 분이였네요.
물론 담배 냄새는 어쩔수 없지만요 ㅎㅎ
요즘은 젊은 사람들 사이에 담배 태우면 약간 촌스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을 정도로 흡연인구가 많이 줄어 든거 같습니다.
저도 금연한지 6년 가까이 되었지만 한번씩 코스에서 잘맞으면 잘 맞는대로 안맞으면 안맞는대로 아직도 연초 한대가 생각 나곤 하는데, PGA 나 국내 남녀 선수들중에도 흡연자들이 있을텐데 시합중에 어떻게 참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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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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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매경오픈 경기를 갤러리로 갔는데 선수들도 티샷하고 나면 한대 피는 경우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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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 동반자 있는데 카트에서 뻑뻑 담배피면 '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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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그린, 티박스 가리지 않고 담배 피우는 분과 라운드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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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흡연자로서 어디서 피워야 비흡연자분들께 피해가 가장 적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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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흡연자이지만 공칠때는 출발전, 그늘집, 종료 후 지정된 장소에서만 흡연합니다. 길어야 5시간인데 5시간동안 담배 3~4대로 못버티면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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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딜레이 없는 경우 그늘집쉴때 피고, 딜레이 있는 보통 파3죠 ㅋ 그때 뒤에서 하나 피죳~ 딜레이없이 바로바로치면 담배생각도 안나더라구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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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골퍼들중 80%가 흡연자라 그런지 라운딩중 담배 피는 것에 자유로운 편인데요...(그래서 조인 경험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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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출발전, 파3 정체될 때, 그늘집 들어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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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도 캐디도 시합 중에 담배 핍니다. 흡연 장소 정해져 있구요. 연초 권련형 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 취향대로 핍니다. 가끔 티샷하고 가면서나 홀 이동할 때 흡연장소 아닌데도 피우는 선수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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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밖에서 떨어져서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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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프로들도 시합 중 티샷 자리에서 앞팀 때문에 밀릴 경우 뒤로 살짝 빠져서 피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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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갔더니 캐디가 세컨지점 이동하는데 담배 피더라고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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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흡연이지만 서로 거리만 지켜주면 흡연자분들 태우는건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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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랑 똑같은 걸 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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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많이 그렇게들 했죠. 물고 올라가서 티마크 위나 근처에 올려놓고 치고 다시 물고. 요즘도 흡연자끼리 칠 때는 그러기도 하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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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사무실에 위에서 언급한 모든 민폐를 끼치는 개 한마리가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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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개x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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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는 당연히 매너를 지켜서 적당히 피워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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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를 지키는 흡연자보다 안지키는 흡연자가 더 많아서 그렇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