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ssible님의 댓글

스윙웨이트가 올라가서 이질감이있을거에요

홈런왕25602366님의 댓글

인리버님의 댓글

원렝스 아이언, 원렝스 유틸리티 그래서 있는거 아닌가요?ㅎㅎ

홈런왕25602366님의 댓글

JDS님의 댓글

잘맞던 미들 아이언이 잘 안 맞게 될거 같아요 ㅎ

홈런왕25602366님의 댓글

인바디쿨님의 댓글

미들 아이언관리자에 의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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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명자님의 댓글

롱아이언 정타가 어려운게 길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미들아이언은 그만큼 짧으니 잘 맞는것이지 로프트 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홈런왕25602366님의 댓글

카이로스황님의 댓글

현재 정타를 못 맞추시는 이유가 로프트 문제가 아닌 샤프트 길이 때문일텐데요??
생각하신 조합으로 정타해도 비거리는 로프트각 + 샤프트길이의 복합적 산물이라 결과가 신통치 않을 수 있습니다.

홈런왕25602366님의 댓글

제로펩시님의 댓글

클럽 난이도의 제일 큰 요인은 길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원랭스 아이언이 탄생..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스윙웨이트가 잘 안 맞을거지만, 잘 하시는 피터분에게 요청하면 맞춰줄수는 있겠네요.
5번 아이언 헤드를 좀 깍아서 무게 줄여주고, 3번 아이언 샤프트 조합해줄수 있을거 같아요.
차라리 탄도를 높게 치는 스윙을 만드는게 빠를수 있습니다. 긴클럽은 페이드를 쳐주면 백스핀땜에 잘떠요.
제가 2번 아이언 (타이틀 716tmb 17도 헤드)을 쓰는데요..하이페이드로 185미터 캐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4번이상 롱아이언은 스윙스피드가 빠른편이어야 거리가 확보됩니다. 스윙스피드가 빠르지 않으시다면 롱아이언보다는 유틸이나 우드를 쓰셔야 하죠.

홈런왕25602366님의 댓글

그레이무민님의 댓글

헤븐우드랑 똑같은 개념인데,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홈런왕25602366님의 댓글

커피물조절장인님의 댓글

차라리 잘맞는 아이언길이로 롱아이언을 자르면 로프트떄문에 거리가 더 날거같네요
진짜 34번 거리는 안나가도 얼추 나갈거같아요
원랭스 아이언도 그래서 나온거고요

홈런왕25602366님의 댓글

아리에타님의 댓글

원래 공이란게 몸에서 멀 수록 맞추기 힘들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페이스 면도 작아지는 롱 아이언이라면 더더욱...
홈런왕님 생각과 비슷한 아이디어로 출시됐던 아이언이 포틴 TC-530입니다. 7번 아이언이 37.4인치, 번호별 간격을 0.55인치로 해서 4번 아이언이 39.05인치로 긴 편입니다. 실제로 비거리도 약간 더 나오는 느낌이에요 ㅎ

홈런왕25602366님의 댓글

벤호돈님의 댓글

캘러웨이 헤븐우드같은 컨셉이네요.
아이언을 구지..ㅎㅎ

홈런왕25602366님의 댓글

파가젤슘님의 댓글

4번 아연을  짧게 잡고  7번이다 생각하고 쳐보면
4번 비거리 다 나가고 7번 아연처럼 쉽습니다..
물론 스윙웨이트 등 복합적으로  고려해야하지만
단순하게 7번 이다 생각만 해도 편하게 칠수 있습니다..
이게 원랭스 아연의 기본 개념입니다..

홈런왕25602366님의 댓글

언더핸드님의 댓글

이런 다양한 궁금증과 답변 모두 흥미롭습니다 ㅎㅎ

나만의세계님의 댓글

5번우드 헤드에  3번우드 샤프트 끼니  스윙웨이트가 너무 높아져서  채가  겁나 무겁게  느껴저서 힘들더라고요
그 반대는  날리다는 느낌이  강해질듯해요
가벼워지는 느낌이니  적응만하시면 좋아질수 있을듯해요
거리도 스웡스타일에 따라 다르다 생각합니다
  아니구나  7번헤드에  4번 샤프트죠?
겁나 무거워지겠내요
제 아이언 헤드 무게가 단순히  4번보다 7번이 20그람 무거우니
10포인트  ㄷㄷ이내요

홈런왕2560236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클럽 구성을 위해 뭐든 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누가 저보고 시도해 보라고 하면,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pxg 같이 웨이팅 시스템이 있는 아이언이 아니면, 헤드 무게를 빼는 일이 쉽지 않고, 두 클럽씩 뺄 무게추가 달려있지는 않습니다.
최근의 복잡한 구조의 아이언 제품들을 벅벅 갈아내고 긁어내고 온갖 방법을 써서 두 클럽 만큼의 차이가 어떻게 가능하더라도
그냥 측정 수치상 sw를 맞추는 것이지 헤드가 설계될 때 고려된 범위를 벗어나게 되지는 않을까 싶고요.
무게를 맞춰도 라이 앵글 문제도 생깁니다. 샤프트를 길게 쓰면 토우가 들리기 때문에 다시 펴 주어야 훅이 안 나겠구요.
주조제품이면 필 순 있는데 한계가 있겠죠.

원렝스도 사실은 약간의 거리 운용 문제들이 있지만, 길이는 그대로 두고 영향도가 큰 로프트로 설계 되 있는 것인데,
위의 작업은 뭔가 역으로 가시게 되는 것이고요. 원렝스 관련 댓글들 중에 보면, 비거리에는 로프트가 70 길이가 30을 기여한다는 글을 봤던 것 같은데,
그 내용대로라면 샤프트 1인치로 아이언 두클럽 차이의 거리는 잘 확보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대체 헤븐 우드의 정체는 무엇이냐?
당연히 헤븐 우드가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지는 않습니다. 스윙 기계로 치면 당연하게 3번이 더 나갑니다.
아마추어가 필드에서 3번우드를 깔끔히 맞추고 방향성을 담보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니,
컨택과 방향성에 좀 더 신경 쓴 제품이죠.

아쉽지만 골프에서 비거리 문제나 긴 채 치는 방법은 따로 왕도가 없습니다.
남들은 바보라 1도 드라이버 안사고 9도 사고, 48인치 드라이버 안사고 45인치 사고 하는 게 아니죠.
로프트나 길이가 해줄 수 있는 부분에는 한계가 있고, 또는 장비로 확실히 어느 한쪽의 이익을 취하면 다른 무언가를 크게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번을 많이 치다보면 5번이 쉬워진다고 보셔야 됩니다.

홈런왕25602366님의 댓글

커피물조절장인님의 댓글

보통 로프트 1도당 2~3야드차이 샤프트 길이 0.5인치당 2야드정도 차이
해서 한클럽당 4도차이 세팅해서 10~12야드 차이가 나고 롱아이언의 경우 런까지 고려해서 요즘처럼 스트롱로프트인 경우는 3도차이로도 한다고 하네요. 난이도는 헤드차이보다는 샤프트길이 차이기 때문에 샤프트 길이를 통일해서 편하게 치실 수 있을거같아요 롱아이언 탄도 확보가 안되는것도 사프트가 길어서 난이도가 올라가서 못띄우는것일수 있어요 7번이 막 16~17도 이런식으로 엄청 누르시는거 아니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