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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로프트31도인 미즈노 아이언 쓰고있는데 항상 런이 10미터 언저리 나오면서 총 160미터 봅니다.
그동안 딱히 불만 없었는데 이번에 라운딩 하면서 앞핀에서 런이 많은게 상당히 취약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런 5미터 이내로 딱 세우고 싶은데 클래식로프트가 런이 적다고 하네요? 근데 또 그런것들은 상급자 용이라 정타안나면 손해가 많다고도 하고..
초중급자 용이면서 로프트가 누워있는 아이언이 있을까요?
가급적이면 단조였으면 합니다..ㅎㅎ 미즈노 타감이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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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초급자용 아이언은 무게중심을 헤드의 주변과 아래쪽으로 배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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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둘다 동시에 잡을순 없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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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0 아이언 가격 괜찮아요 https://vvd.bz/bV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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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공 어떤 거 쓰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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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라운딩에서는 얼마전 골포에 올라온 fila 2피스 썼습니다. 근데 공이 크게 의미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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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엄청난 의미가 있습니다. 2피스 혹은 3피스라도 아이오노머(설린) 커버는 아주 푹신한 그린을 제외하고는 구릅니다. 특히 미들 롱아이언 에서 많이 구릅니다. 최소 커클랜드 공은 써야 섭니다. 아이언 문제는 훅 구질이 아닌 이상 단연코 5% 도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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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번호만큼의 각도만큼(그냥 제 생각에) 열고치니까 좀 낫던데요!! 거리손실도 10미터 안쪽이고 런 적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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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자세와 어드레스를 바꾸기엔 다소 부담스럽네요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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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생각해보면 단순히 로프트만으로 런이 결정되는것도 아닌것 같은게, 한클럽 짧게 잡아도 런은 크게 변화 없던데 지인 pxg젠3 머슬백은 거의 3~5미터 내로 또박또박 서드라구요.. 그분도 머슬백 바꾸고 거리는 잃었지만 런이 적어서 만족한다던데 이건 왜일까요..? 스핀먹는게 다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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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핀과 하강각도를 점검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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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4번도 3-5미터에 서버려서 오히려 스트레스 받습니다...7번은 거의 1바운드..근데ㅜ이게막상 스트레스 받을때가많아요...캐리거리를 매번 정확히 치지도못할뿐더러 ㅡㅡ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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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시 클럽 페이스를 닫고 셋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살짝 열렸다고 보이는게 스퀘어라고 언급하는 프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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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스윙이 약간 옆으로 쓸어치는지. 아니면 다운블로우로 내려가는 타입인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드라이버나 우드처럼 옆으로 쓸어치면 런이 많을수밖에없을거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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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서 적은 런을 원하시면 상급자용 채 로 교체가 정답입니다. 스윙방법 같은거 바꿀필요도 없어요 머슬백이냐 투어급이냐의 선택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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웻지가 가장 어려운 머슬백이라는 말씀이 의미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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