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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잘치면 80초, 망하면 90후반도 치는 평범한 플레이어 입니다.
싱글이거나 싱글에 가까운 실력을 가진분들께 궁금한게 있습니다.
숏, 미들아이언 기준으로
연습장에서 샷을 하면 10개중에 몇개정도가 원하는 지점에 떨어지나요?
지점이라 하면 사람마다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샷후에 랜딩지점을 보면 인정이 되는 그정도...
더 나아가 어떤 연습이 아이언의 정확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지요..
그냥 연습 양으로 승부해서는 안될것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물론 한샷 한샷 신충하게, 이전 샷의 피드백을 가지고 연습을 합니다만...
어떤 과정을 거쳐 아이언의 정확도가 높아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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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초반까지는 아이언 드라이버 대부분 비슷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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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 퍼터 연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깁니다... 어프로치 할 때 꼭 한두번은 철푸덕이 나오더라구요 ㅠ.ㅠ 이런것만 없어도 좋아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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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이언 정확도를 높이고 싶으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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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맞습니다. 아이언 정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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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면 10개 다 타켓에 넣는 연습보다 페이드, 펀치 등 샷메이킹 연습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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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샷메이킹은 아직 무리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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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면 웨지 혹은 숏아이언만 주구장창 연습하면 되구요, 단타자면 숏게임만 주구장창 연습하면 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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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안죽으면 230 내외정도 보고 칩니다. 코스에 따라 미들~웨지 다 가능성이 있더라구요... 숏게임은 동네 파3 구장을 이용해서 연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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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로우핸디골퍼인데 세컨샷할때 저같은경우 그린상태를 확인 많이하는편입니다. 무조건 그린에 올리자가 아니라 써드샷을 하던 퍼팅을하던 다음샷이 용의한곳으로 노리는거죠. 애초에 골프는 확률게임이기때문에 앞에 벙커가 있고 벙커와 핀사이가 짧은데도 10m이상에선 핀을 직접 공략하기보단 어프로치를 하더라도 벙커쪽을 피할려고 하는 편이죠. 첫번째 샷이든 두번째 샷이든 모든 샷은 다음샷을 치기 용의한곳으로 노리는게 좋은것같고 최근 70대 초반치고있는 편인데 아이언은 대부분 원하는 방향으로 샷하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퍼터, 어프로치에 따라 몇타 정도 오고가고 드라이버에서 실수가 있었다면 아이언으로 페이드, 드로우를 제법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음 샷메이킹에 좋은 도움이 되리라봅니다. 얼마전 한 구장에서 드라이버가 훅이나서 왼쪽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산을 넘겨야만 핀을 볼수 있는 자리였는데 드로우쪽엔 자신이있어 (페이드는 개인적으로 어려워서 페이드를 칠수밖에 없는 입장이었다면 레이업해서 끊어갔을겁니다) 정면의 산을피해 160m정도 되는거리를 핀이 12시방향에 있다면 거진 2시방향으로 아주 심하게 드로우 걸어쳤더니 핀에 붙었더라구요. 해서 드로우든 페이든 둘중에 하나 자기무기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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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씩 코스매니지먼트는 라운드 중에 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천재골퍼님이 얘기하는 정도의 디테일한 매니지먼트는 아직 무리인듯 합니다. 자꾸 의식하면서 라운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샷메이킹은 아직 요원해보입니다. 지금은 거리를 가장 중점적으로 살피고 페이드, 드로우로 공략해야지~ 는 멀었습니다. ㅎㅎ. 연습도 지점을 목표로 두고 하지 샷메이킹은 시도도 못합니다ㅋ 어렵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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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천재골퍼님 말씀처럼 코스공략 및 샷메이킹에대해 고민해보셔야할 시기가 오신것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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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이거 뭐 끝이 안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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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정확한 아이언인데 7자를 한번밖에??? 휴~ 진짜 어려운 스포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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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심하게 낮아서 고민입니다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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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보통 드라이버가 12~15도정도, 7번은 17~19도 정도가 적절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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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레벨에서는 아이언을 정확하게 쳐서 딱딱 붙이는거보다 말도 안되는 실수를 줄이고 그린 주변에서의 플레이를 타이트하게 가져가서 스코어를 줄여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웬만하면 다 파를 잡는걸 전제로 가는거죠 실수는 18홀당 5샷정도만 허용하는걸로... 그래야 싱글을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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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 말도 안되는 실수를 줄이는거! 현재는 파를 목표로, 실수가 생기면 최대한 보기로 막는다는 생각으로 임하고는 있습니다.. 일단 실수를 줄이는 연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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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0초반으로 내려온 계기 중에 하나는 아이언 정확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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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는 꼭 컨트롤이 아니더라도 짧게는 쳐보는데 실제로 필드에서 그 샷을 날리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 겁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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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자 만들어준 연습은 퍼팅이랑 숏아이언(120m) 까지 연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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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일정한 구질이 안만들어져서 일단은 스트레이트로 치는 연습과 셀프비드백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9번 아이언까지는 그럭저럭 잡혀가고는 있는거 같기는 합니다만 8번부터는 와이파이가 조금 더 생기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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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초에서 90후반은 레인지가 너무 넓은거 걑습니다. 우선 절대 90은 넘지 않는 안정적 플레이를 목표로 설정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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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라운드 기회가 그리 넉넉치 않고, 구장의 난이도에 따른 편차가 좀 있고, 결정적인 것은 아직 안정적인 80초중을 칠만한 실력이 안갖춰져 있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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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년전에 필드에서 제 샷을 다 적었던기록이 있습니다. (약 5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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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랑 비슷한 상황이었네요... 저도 현재는 56도~9번까지(125이하)를 연습시간의 반정도를 할애해서 하는 중입니다. 실수가 나오면 파온이 어렵더라구요..당연한건데.^^ 그때는 또 어프로치가 관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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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가는 관문에서 기다리는건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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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정리를 해주신듯...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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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심보다는 동반자와 산책 나왔다 생각하시고 배려는 골프 지향하시면 싱글 치실거예요. 8초까지 치셨으면 담부턴 멘탈이 더 중요한것 같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