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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리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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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8-12 15:00:05 조회: 6,632  /  추천: 2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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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리아, 후반 해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워낙 악명이 자자해 걱정했는데 70점 정도는 줄 수있을거같습니다.
거의 대부분 매트 티샷이 가장 큰 감점이고요. 느린 그린스피드(약 2.3 내외)도 불만이지만 태풍과 이날 이슬비 감안하면 상식적인 수준으로 봅니다. 매트 방향도 적당히 가이드핀 방향이어서 에이밍 방해가 크진않았네요. 대신 낡은 매트들이 많아 때아닌 티박스 언듈레이션이 좀 있었습니다. 여름이라 잔디가 올라와서 흙바닥은 거의없었지만 투 그린 중 저희가 쓰지않은 그린은 모래바닥 수리지가 많았습니다. 올해안에 정상 컨디션이 될진 잘 모르겠더라고요.

리아코스는 제가 가본 골프장 중 정말 가장 좁은 코스 중 하나였네요. 나중에 만들었다더니 골프장을 만들면 안되는 곳에 구긴느낌? 그덕에 역대 라운딩 중 가장 집중해 티샷을 했고, 의외로 라베 가까운 86타 치고왔네요. 해 코스는 꽤 괜찮았습니다. 많은 조언 덕에 제가 미리 브리핑했고, 선배님들 다들 80대로 잘 마무리했습니다. 조언 감사했습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피치 못한 상황에서만 가는 곳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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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시는 가지 않기로 맹세한 곳이네요 ㅎㅎ
일단 개솔리아라고 하면,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못가기도 하고...
요즘 티가 남아도는데, 구태여 폐급구장을 갈 필요도 없고요...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그만큼 인기가 떨어져서 잔디가 덜 죽은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ㅎㅎㅎ
워낙 좁고 짧아서, 그닥 장타자가 아님에도 드라이버로 파4원온이 18홀 중에 두홀에서 있었습니다.

어쨋든 동반자가 극렬히 거부해서, 메이드 자체가 안되는 구장 ㅎㅎ

    4 0

저도 절대 내 돈 주고는 안가는 구장이죠.
해솔리아, 용인

    5 0

그카캐 다해서 7 정도면 가줄만한 용의가 있네요

    2 0

ㅎㅎ 모두 댓글 감사합니다. 정보차 남겨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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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티박스가 매트인데 언듈레이션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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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리아늣 OB가 없고 페널티 처리가 되어서 점수가 잘 나오는 듯한 착각을 만들죠 10만원정도가 정상입니다

    0 0

개XXX 라는 입에 착 붙는 별명 덕분에 좀 누명을 쓰는 것 같긴 한데,
그린 관리는 확실히 타 구장 대비 좀 미흡한 편이 맞고, 가격을 내리든 관리를 잘하든 뭔가 해야 평균으로 가는 곳 같습니다.
가뜩이나 너무 짧은 것도 짧은 것인데, 페어웨이 좌우 법면이 묘하게 공이 다시 굴러 들어오는 모양인 곳도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변별력까지 작은 것이 흠 같기도 합니다만, 와이프나 입문자를 대동하고 가기에는 장점일 것도 같고...
억지로 공을 꿀꺽 할려는 게 아니니 나쁘게 볼 게 안닌 것도 같고 하네요.
그럼 문제는 주제를 모르는 가격이네요. 여기는 필드 규모를 감안해서 가격을 받아야 할 것 같아요.

    1 0

티박스 기울어졌다고 느껴지는 구장
금강cc , 해솔리아..
금강은 일부러 티박스를 기울여서 난이도 조정한다고 캐디가 말하던데 들으면서 이게 뭔 개소린가 싶었고
해솔리아는 진짜 그냥 바닥이 울퉁불퉁해서 기울어진 느낌이였습니다 ㅋㅋ
해솔리아는 싸게나와도 사람들이 안갈라고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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