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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중계를 보면서 드는 생각
  일반 |
산타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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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8-13 15:29:21 조회: 6,449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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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키재기를 참 고만고만 하게도 한다


최근의 klpga를 보면 10여년전의 jlpga가
오버랩 되네요
따뜻한 현실에 안주하면서 나눠먹는 상금에
안주하다가 안선주 이보미 전미정 등 한국골퍼들에게 완전히 점령당해 버렸던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골프를 시작한 4~5년은 자주 봤는데, 요즘은 매번 같은 느낌이라 안보게되고, 확실히 남자경기가 재밌습니다^^
여자경기는 그들만의 리그가 고착화되고 있어요.

더구나 페덱스 시리즈를 하는데...KLPGA 를 볼 여유가 없습니다. 오늘 임성재의 18번홀 보기는 너무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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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재미가 없어도 너무 없는거 같습니다.
모든선수가 다 같은 공략을 하고 중계진은 우쭈쭈 해주기 바쁘고...
내부에선 나름 치열하겠지만 외부에서 바라보기엔 흥미를 일으킬만한 요소가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5 0

저도 초창기엔 klpga 많이 버ㅏㅆ는데 요새는 거의 안봅니다.. 그래도 스포츠인데 일단 남자 대회에 비해 퍼포먼스가 너무 떨어지고 lpga랑만 비교해도 수준차이가 너무 납니디…

    2 0

동감합니다. 아마추어레벨?
러프길게하면. 언더파 안 나오는 수준들이죠.

    2 0

한명이 압도적으로 잘하지는 않아서
누가 이길지 끝까지 재미있게 보긴 했네요
다른의미로 pga 투어같은 재미는 없긴하지요 ㅎㅎ

    1 0

동감합니다.

스타 플레이어 부재.
경기와 관련된 갖가지 소음들.
별 다를게 없는 이런 저런 대회들.

이런 것들이 기존 팬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지켜가기 쉽지 않게 만드는 듯 합니다.

    2 0

제가 생각하기에 아마와 프로의 경계가 가장 약한게 골프 같습니다.

여자 프로들은 특히 더 그런듯요.

    1 0

저도 즐겨보다가 요즘에는 안챙겨보게 되네요
Klpga 선수실력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재미가 없...ㅠ

    3 0

제 예감이 틀릴지모르지만.....
LPGA 등 세계무대에서 한국여자골프의 침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것 같습니다....
박세리 키즈세대는 이미 은퇴하거나 선수생활을 마무리 하는 단계이고...
그 다음 세대인 고진영의 고군분투에 김효주 정도가 그나마 정상권을 꾸준히 유지하는 정도인데...
고진영도 부상 후유증에서 완존히 회복하지 못한듯하고....
그 뒤를 이어줄 재목이었던 이정은6는 에비앙에서의 말도 안되는 대역전패 이후
탑10 피니시가 거의 없는 그저그런 선수가 되어 버렸고...
기대를 모았던 최혜진은 뭐...더 말할것도 없고....

한동안 KLPGA를 평정하며 또래에서 아웃라이어로 보여지던
박민지는....해외 경기에 몇번 참가했으나 이렇다할 성적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그 여파인지 국내 시합에서도 예전의 그 기량이 아닌듯 하고...

다른 선수들은 다 고만고만...
LPGA에서 태국, 중국 등의 신인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비하면
미래가 너무 어둡네요....

    1 0

두둔아닌 두둔과 비판을 해보면
이번 두산 첫대회인지..두산선수들 경기전 다 불러놓고 출사표 방송도 하고 했으나 다 부진
아마도 두산선수들 장타자가 없어서 그런지 페어웨이를 좀 좁게 만들어놓은듯 하네요..방신실 황유민 부진..
이런 이유로 좀 못쳐 보이는 효과가 있었고
페어웨이를 잘 지킬만한선수들이 그나마 잘침
오늘 파이널에는 최대 인기인 박현경이 먼가 보여줄줄알았으나 챔피언조 자체가 임팩이 없었고 (박현경이 어젠 매우 잘침)
박현경이 골프싫다는 표정일관으로( 먼가 컨디션이 않좋나?) 보는 내내 보기 안좋았네요..
챔피언조에 박현경이 있으니 그것만 보여줬는데 재미가 없었죠

    0 0

동감합니다.

예전에 생글 생글 웃던 박선수의 애띤 얼굴이 떠 오르는데,
언젠가 부터, 경기 내내 필드에서 화가난(?) 표정을 짓는 박선수를 본 후로 그 선수 화면은 유트브에서도 거르게 됩니다. 마치 불편한 동반자와 함께 골프를 치는 듯 하여 마음이 많이 불편하더군요.
직업선수면 직업인 답게 쇼맨쉽도 있고, 자기 감정 관리도 있어야 하는데,,,,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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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 없이 봐서 그런가요? 저는 그냥저냥 재미있던데...

10년 전 jlpga처럼 점령할 만한 외국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도 여전히 볼만하다는 사람이 KPGA보다는 더 많으니 상금을 더 많이 부담할 스폰서들이 있는 것이겠죠.

    0 0

공감합니다. 선수에 코스를 맞추는 기괴한 현상ㅋㅋ 오비도나고 해저드도 나고 대신 장타성공하면 리턴도 받고 해야 재밌는데..서로 버티다가 보너스홀에만 버디하기 공략..지겹네요. 벙커샷도 거의 못봤네요

    6 0

따분해요. 너무 잘쳐서 따분한 건지 너무 안일해서 따분한 건지 그런 세팅이어서 따분한 건지. 여자골퍼라면 빨아주는 아재들만 주변에 있어서 그런 지도요.

    2 0

LPGA부터 재미가 없더라구요. 티비 중계만 봐도 관중이 별로 없는거 보면 인기도 별로 없는거 같구요.

요샌 남자 경기가 재밌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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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기는 아주 쫄깃하게 재밌게 봤는데 글쓰신거 보고 나니 진짜 거기서 거기인 선수들끼리 아주 미세한 차이로 등수가 왔다갔다 하니 재밌었던거 같단 깨달음이 오네요;

    2 0

재미가 떨어지긴 합니다..
플레이에 특징이 있는 선수도 별로 없고...
그나마 황유민 김민별 방신실 신인 3인방이 좀 재밌게 하는듯 하구요..
박현경이랑 김민선은 드라이버 25미터는 차이나던데
그린에선 비슷한 퍼팅 거리를 남기는거보면 박현경이 잘하는건지 아님 김민선이 못하는건지..
그상황애서 박현경은 2-3미터에서 퍼트를 계속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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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쇼맨쉽이 부족한 것도 아쉬워요. 좋은 샷, 어려운 퍼팅 같은거 하나씩 하면 좀 드러내고 좋아했으면 좋겠는데, 언니들 눈치보는건지 고작 한다는게 모자 챙 잡고 살짝 목례하는 정도..

그리고, 우승하면 왜 KLPGA 수건부터 두르게 하나요? 프로가 스폰서도 있고하니 우승 순간에 스폰서가 보인다던지, 예상치 못한 세리모니를 한다던지.. 매번 똑같은 KLPGA 수건 두른 우승 장면이 식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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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많이 예뻐져서 저는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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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것도 심지어 고만고만 합니다
상향 평준화긴 한데 뭔가 전부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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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골프는 누군가 특출한 스타선수가 이목을 끌어야 재미가 있는데
아마 플레이가 다들 고만고만하니 약간 지루한 맛이 있죠.
여자경기는 플레이보다는 선수보러 경기보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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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정신이 떨어지는 것 같아 보입니다. 우승 몇번 하고 돈좀 벌고 좋은 스폰서 잡고나면 다 의욕이 없어지는 거 같아 보여요. 그건 LPGA로 간 선수들도 비슷해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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