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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 외에 방향 잡이 금지
공에 그려진 표식 외에 얼라인 스틱 등 기타 다른 도구를 이용하여 방향을 잡는 것은 반칙이라고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이 것 때문에 한국 필드에서는 일종의 기본 매너처럼 장착되어있는 채 여러 개 가져 가서 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더군요. (채를 방향 잡이와 아예 상관없는 쪽으로 내려놓아야 혹시 모를 규칙 위반을 피할 수 있음)
그동안에는 일종의 루틴으로 공 나갈 방향을 잡은 후, 공 뒤에 십자가를 긋고 어드레스에 들어갔는데, 당연히 잔디에 직접 성호를 긋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긋는다 한들 잔디에 흔적이 남는 것도 아니지만 이 행위도 규칙 위반이더군요.
2. 벙커에 헤드 대기 금지
보통 임진한 클래스라든가 기타 다른 교습을 보면 채로 공 뒷부분을 힘차게 때려서 모래와 함께 공을 떠내라고 교습하며, 채로 모래에 표식을 가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 많이들 아시는 규칙일 텐데 벙커에 들어갔을 때는 발을 박아넣기 위해 모래를 신발로 이기는 행동 외에, 어드레스든 연습 스윙이든 어떤 경우에도 직접 스윙하기 전까지는 채가 모래에 닿으면 안 된다는 규칙이 있떠군요.
이 외에 비슷한 경우로, 방향을 잡기 위해 고안된 어떤 도구라도 필드에서 쓰면 반틱입니다. 물론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는 파트너들과 규칙을 제저하여 양해하는 선에서 할 수 있으나, 실제 경기 룰로 들어가면 방향을 잡아주는 티, 멀리 날아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바닥에 꽂아 넣고 치는 티 등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그 어떤 도구들도 깊게 따지고 들면 반칙이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 외에 흔히 하는 행동이지만, 실제로는 룰 위반인 것 알고 있으면 서로 공유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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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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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규정이 완화되기는 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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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뭐.. 우리가 대회할것도 아닌데 굳이 규칙위반이라고 할꺼까지야 없지싶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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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백돌이 시절에나 봐주지 깨백만 해도 용인 안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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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 봤자 백돌이에게는 별로 도움 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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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당연한 규칙 위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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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도 위반하는분 엄청 많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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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어기는 분들 많죠.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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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규정을 못찾겠는데... 혹시 해당 조항 번호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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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제가 잘 못 쓴 것 같습니다. 규정위반이라고 단정지을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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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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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배워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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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름 혼자만이라도 룰대로 플레이하려 노력하는데 이건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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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선언 안하고 바꿔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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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완화된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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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닿으면 안됩니다. 개정 전엔 “모래에 클럽 접촉 금지” 였는데, 개정된 것은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가능”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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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하기전 대기중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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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걸 모르는 분들이 계시는지 몰랐습니다 당연히 아실거라 생각한게 오산이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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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클럽으로 에임대로 놓고 어드레스 한 다음에 샷 하기 전에만 치워 놓으면 된다고 방송에서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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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걸이도 경우에 따라 구찌 대상이 될 줄이야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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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걸이를 진행 방향의 수직 방향, 또는 수평 방향에 꽂아 에임으로 활용하는 경우를 종종 봤는데 동반자가 봐줄 수는 있어도, 명백히 규칙 위반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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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규정대로라면 2벌타라고 그러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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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홀은 일파만파라면서 줄 달린 티는 규정 위반이라는 분도 있더라고요. 혼란스럽습니다.. -_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