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디바님의 댓글

선수들한테 접근도 못할겁니다 ^^
그리고 무척 힘듭니다.
물, 우산, 접의식 의자나 돗자리 필수...
개인적으론 비추요.

무스타파님의 댓글

셔틀버스는 줄 서서 기다렸다 탑니다. 대략 10-15분 간격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유모차 가져가도 됩니다만, 밀 때 소리가 크게 나면 안되고, 아기가 울면 곤란합니다.
홀 간 이동 선수에게 사인 받는 것은 허용되지도 않고 그럴 시간도 없습니다.
가까이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안 됩니다.
일요일은 마지막 날이라 갤러리가 많아 다니기가 힘들거고, 그린 주변 좋은 자리 잡고 앉아서 보는 게 편합니다.
그리고 사인을 받으려면, 경기가 끝나 스코어 카드 제출 후 나오는 프로에게는 부탁해서 받으면 됩니다. 네임펜과 사인 받을 모자 등을 준비해서 가세요.

산타블러님의 댓글

오히려 그런 선수가
팬들없이
가족들만 경기를 쫒아다니며 지켜보니
관람하기 편합니다

이젠싱글샷님의 댓글

예전 방신실 선수 초반에 따라 다녔는데, 좋습니다.
구름관중도 없고, 기자들도 없고 해서 조용히 따라다니기 좋더라구요.
롱펏 성공해서, 나이스펏 해주니 인사하면서 웃어주는것도 좋구요. (왠지 저만을 위해서 인사해주는 느낌...)

Sonsation님의 댓글

생후 13개월 아기랑 다녀온적있습니다. 다만 갤러리로 따라다니긴 어렵고 클럽하우스 근처에서 머물며 1번홀 티샷만 감상했습니다. 당시 젤 신경쓰인게 아기 울음이어서 아기는 티박스에서 멀리 떨어진 잔디밭에서 놀렸습니다. 3살이면 대화가 될테니 영 어려운일은 아닐수있습니다. 홀간 이동시에는 선수가 싸인거부할겁니다. ㅎㅎ 다치고 받는게 선수에 대한 예의인것같습니다.

산타블러님의 댓글

선수가 플레이중에는
화이팅 힘내세요 응원외에는 하면 안됩니다.

경기가 끝난 선수는
공, 모자에 사인요청하면 대부분 잘 해줍니다.

코스 산책겸 선수 사람구경 하기 좋은데
클럽에서 가까운 파3 그린  뒷편으로 편한데 앉아
간식 먹어가며
거리측정기로 티샷도 보고 관람하면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마지막 조 18홀은 선수와 페어웨이도 밟아보세요

넥스투님의 댓글

갤러리 자주갓는데 18홀 홀인웃해서 나가는길에 사인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ㅎ 크게 부담가지지마셔요 다만 애들이 울거나 소리내면 난감하니 그것만 조심하시면됩니딘

Pete7님의 댓글

프로 선수늘 샷 이 후 "GOOD SHOT" 이런거 소리 지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조용히 박수치는 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