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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골프 시작할때 '이쁜 상급자채로 사서 채에 몸을 맞추자!'는 마인드로 apex pro 21을 사용중입니다. (4~p, 샤프트 ns pro 950 neo r)
1년차때 한창 레슨다니고 주5일씩 연습할때는 7번기준 캐리 140~145m정도 나오고 일관성, 방향성도 나쁘지 않았는데 요즘엔 다른일로 바빠서 연습량이 확 줄어서 그런지 130m정도로 거리가 안나옵니다ㅜ
롱아이언 정타율도 점점 떨어지고 캐리거리도 생각만큼 안나는데,
나이30초반에 185/90으로 체격조건은 나쁘진않아서 주위에서는 굳이 바꾸지말고 더 써보라합니다만, 여러가지 일이 많아서 앞으로 더 연습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기보단 연습 덜해도 잘맞는 채로 편하게 즐기고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네요..
jpx923 포지드나 p770 같은 중급자용 모델 아이언으로 갈아타고싶은데 혹시 비슷한 고민 해보신분 계신지 여쭤봅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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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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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량 늘릴 상황이 아니시면 현재 기종 유지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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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프로가 왜 다들 어려운걸로 치는지 모르겠다고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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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그레이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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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그레이드는 확내려야 효과 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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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펙스프로21은 상급자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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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pex pro 만족하며 쓰는데요, 로프트가 서있는 아이언을 써볼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들더라구요. 로그 st, 패러다임 같은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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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jpx921 forged로 입문했는데 싱글치는 분들이 그때쯤 가는채가 이정도 급이고 대부분 초보채로 싱글까지 무난히 찍는거 보면서 초보채로 바꿨었고. 타수 많이 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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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상급자채가 아닌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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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채랑 별반 차이를 못느끼실지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