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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는 분께 아래와 같이 물려받았는데...
- 아이언 3~9번 + SW, PW (9개)
- 드라이버 Ping
- 유틸
- 퍼터 Odyssey
Q1. 아는 분께 골린이때 연습용으로 쓰다가 나중에 새 채 사라고 하면서 받았는데, 여기서 더 사기보다는 이 채들로 1년정도 연습하다가, 새 채로 사는 것이 맞을까요? 언제쯤 업그레이드를 추천하시나요? 또는 현재 것들을 쓰면서 하나하나씩 바꿔나가는 것이 맞을까요?
Q2. 골린이로서, 7, 5, 9, 드라이버, 퍼터만 열심히 치는 것이 맞겠죠?
괜히 메인 아닌 골프채도 쳐보는 것이 도움이 될까 잘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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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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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구성으로 싱글까지는 문제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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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공이 맞기 시작하시면 슬슬 그분이 곁으로 다가오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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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스윙이 잡힌 뒤에 클럽을 사는게 제일 좋습니다. 사실 잘 맞고 안맞고는 클럽이 문제는 아니고 스윙밸런스와 샤프트 강도가 문제거든요. 골프존 GDR같은데 가서, 내가 이 채로 똑같은데를 계속 떨어트릴 수 있는데 그게 딱 표적중간이 아니라 왼쪽이다, 이러면 샤프트가 약한거니까 그런경우에 더 강한 샤프트의 아이언으로 바꾸는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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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모델을 몰라서... 쉬운채면 그대로 쓰다가 질리면 바꾸시면 되고, 어려운채 물려주시거나 아예 신체랑 안맞는 스펙 그라파이트 같은걸 물려주신거면 필드나가기 한달전쯤 바꾸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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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이에 아이언 3번 바꾼 골린이로서 말씀드리자면...채 바꾸는 것은 부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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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바로 지금 입니다~! 이런 고민을 하기 시작하는 순간 부터 채를 바꿔줘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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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부러지거나 크랙이 가지 않은이상 그냥 계속 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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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골포에 온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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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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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받은거 사용하시다가 7번 아이언 기준 130-140거리 나오시면 가격방어 잘되는 중고 아이언 경량스틸로 구하셔서 쓰시다 150-160넘어간다 싶으시면 어지간한 아이언들 맘에 드시는 걸로 구매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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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없어요 그냥 형편대로 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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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건 사야해! 하는 느낌이 드는 예쁜 클럽을 만나면 바로 사시면 됩니다. 클럽이 이뻐야 연습도 자주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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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려 받는건 좀 반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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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세트로 제대로 물려주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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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채를 사는 시기는 바로 지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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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을 치다보면 이채가 나와 맞는건지 (무거운건지, 가벼운건지, 치다보면 버거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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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새거 사셔도 전혀 문제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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