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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이야기 중에 90대 타수에서 80대 타수 1년 안 걸린다고 말하다가
스마트스코어 보니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들쭉 날쭉...
님들은 평균 95쯤에서 언제 80대로 가는데 얼마나 걸렸나요?
다른분들 경험 좀 궁금합니다.
예전엔 골프에 재능 있는 줄 알았는데... 연습장 안가니 머 이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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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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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0상태에서 라운딩 레슨으로 중형차 한 대 정도는 갈아 넣은 것 같네요. 기간은 2년 좀 안 걸렸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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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중형차 한대라니...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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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차 한대 갈아 넣어도 거의 2년...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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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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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 내리는 건 필드 횟수와 레슨과 연습의 조화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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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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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줄은게 어딥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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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죠 레슨 받으며 주3~4회 연습하고 주 1~2회 이상 라운딩 가면 1년안에 가능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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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이 관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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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열심히하면 가능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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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5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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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없이 90대 초까지는 그럭저럭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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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싱글 하신거네요. 대박입니다. 레슨. 연습. 라운딩 중 하나를 꼽으신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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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고 타수도 비슷한대 여기서 더 내릴려니 모든 클럽들이 안정되야 가능하겠더군요. 꼭 하나씩 터지는게 나오니 잘 맞는것 같으면서도 타수 내리기가 쉽지 않내요. 드라이버 잘되는 날은 숏게임이 터진다던가 하는 식으로 엇박자가 나옵니다. 다 잘되도 7자는 못봤내요. 드라이버 3개 정도 터져도 아이언이 잘맞는날이면 쓰리펏이 안나오니 그런날 스코어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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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라운딩 횟수 보다 단기간 집중도에 많이 올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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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잔디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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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자를 자주 그리는것과 연평균 80대는 난이도 차이가 크네요. 올해 싱글도 몇 번 치고, 9자보다 8자를 많이 보는데도 연평균 스코어는 딱 90입니다. 작년 93에서 그래도 3개 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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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100회 란딩이면 최소 주3회인가요? 시간과 재력보다도 동반자 많으신게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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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정도면, 티샷, 세컨샷이 OB나 해저드 가 좀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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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안죽고, 50m 이내 샷감만 있으면 80대 진입 정말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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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안 죽으면 80대는 쉽게 갈 수 있죠. 저 같은 경우는 85m 이내는 잘 안남깁니다. 50 40m가 제일 어려워요. 85m 에서 120m 남으면 웬만하면 버디 트라이인데.... 버디는 잘 못잡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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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치면서 파3 포함해 티샷이 3~4번 이상 죽으면 타수 내리기 어려울 겁니다. 일단 티샷을 살려야 맨탈이 안터지고 다음 샷이 안정됐었내요. 숏게임은 하루 한시간 연습한다 가정하면 40분 이상 해줘서 감을 최대한 살려 놔야 하구요. 롱게임은 어느정도 연습하니 일관성이 생기면서 부담이 줄어들었는대 숏게임은 연습량이 부족하면 제일 먼저 티를 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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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의 의미에 따라 많이 다를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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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치시면 80대는 금방 갑니다. 전 평균 86에서는 더이상 안내려가네요. 주말골퍼의 한계고 연습도 안하니 핸디가 내려가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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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참 그러다가 어느순간 2-3 타 줄더군요. 85 언저리에서 일년 넘게 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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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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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80대 집입 후 노멀리건 노터치 노컨시드 하시면 어떠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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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라운드부터 스코어 전부다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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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을 지키면서 깨백하는것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ㅎ 명량으로만 하면서 80대 친다고 하는 분들도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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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이..저도 길진않지만 드라이버만 살아도 8자는 보지않나요? 드라이버 살아서 보통 파4 100와리가리 남으니(몇몇 긴4파는 제외한다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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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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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도 그렇고 자기자신도 객관적으로 볼줄알아야됩니다. 전 늘 누구보다 제가 평범하거나 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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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비슷하시네요 이정도가 벽인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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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95000738님의 댓글 온달9500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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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대로 어프로치 레슨만 받았으면 금방 80대는 들어갑니다. 그이상이 문제이지 생각보다 쉽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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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스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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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와 8자의 차이는 숏게임 차이라고 보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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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주말골퍼들은 힘들죠 자주고 못나가고 그린피등등도 비싸고... 제생각엔 안정적인 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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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3년 반쯤 되었고 처음 1년은 스크린만 쳤고 굳이 라운딩만 따져보면 이제 3년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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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후반과 90초반을 왔다갔다하는 정도는 금방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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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걸 하나를 잘해야 되죠. 제친구의 경우 롱게임 난사가 문제였는데. 어제 갔더니 대부분 페어에 떨구고 러프가도 예전처럼 라이 드러운데는 안 떨구니 80대 들어갔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매 게임마다 4빠다 이상 3번넘게 하는데. 그구간 다 웻지로 붙여서 컨시드 만드니까 되더라고요. 근데 빠따질이 늘어서 된게 아니라 운좋아서 붙인거라 다신 못보는중...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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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만 죽지 않고 220내외정도 나가면 80대는 금방 들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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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연습과 포인트레슨으로 자세잡으면 금~방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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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은 특수한 상황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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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의 라운딩 동안 90 over 타수 1회 수준으로 80대 만드는데 전 2년반 정도 걸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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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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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정도 타수다 하고 실제 평균값하고는 차이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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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월 입문 후 제멋대로 치다가 4월 첫 깨백, 6월부터 레슨 시작, 7월말 첫 80대, 8월 첫 싱글 (+5), 9월 +5 타이 2회, 연간 라운드 60회, 시즌 핸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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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보다는 연습량에 따라 다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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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중반정도에서 평균80대 후반까지 내려오는데 연간 50회 이상 라운딩하고 대략 2년 걸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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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가 자신있어지는순간인듯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