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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방신실 선수... 샷 두방에 550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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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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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02 16:10:05 조회: 6,311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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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294야드는 소위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거기에 세컨샷은 260야드....
써드샷도 웨지로 1미터 안쪽에 붙여서 가볍게 버디!
롱홀 참 쉽게 풀어가는 비거리가 부럽습니다.

근데 현재 스코어 +1에 T44위..... 역시 골프는 쉽지 않네요.
그래도 저런 일발 장타는 라운딩 흐름 전환에 큰 무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저런장타자들이 스코어가 잘 나와야
판도가 바뀌고 보는맛이 날텐데요
아쉽습니다

    0 0

그러게 말입니다. KLPGA 대회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공략의 다양성이 높아졌으면 합니다.
뭐, 장타자들이 스코어를 잘 내는건 선수들 본인의 몫이겠죠......

    0 0

방실이는 티샷이 제일 문제입니다.
티샷만 살면 항상 10위권 내에서 놀 듯.

    2 0

그러게 말입니다. 라운딩 초반에 영점을 빨리 잡기 위한 본인만의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방신실 선수 보면 대회 초반에 티샷이 터지면서 아예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꾸준히 상위권에 진입하고 컷통과하면서 신인왕 포인트에서 앞서가는 김민별 선수와 황유민 선수와의 격차가 이것 때문인 것 같아요.

    0 0

이런 기록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0 0

https://klpga.co.kr/web/leaderboard/leaderboard?gameCode=2023110001
KLPGA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데, 여기 가시면 각 대회별 리더보드에서 홀별 샷트래커를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3D 버튼이 위의 캡쳐에서는 짤려있는데, 3D로 샷데이터를 조회할 수도 있더라구요.
KLPGA에서 스트로크게인드도 제공하고, 디지털화하려는 노력 칭찬합니다.

    2 0

오호 감사합니다!!

    0 0

윤이나 프로가 보고 싶습니다^^

    6 0

에휴.....왜 오구 플레이에 비양심 행위를 해서는..... 그저 안타깝네요.

    8 0

떡밥 그만 좀..
찬성 2 반대 6 평가받는 댓글이라면 대충 감이 오시나요?

    0 0

모든 글은 쌩뚱님 의견과 동일할 때만 작성이 가능한가요? 이런 생각도 있고 저런 생각도 있는거고 본인 생각을 글로 올리는것도 당연히 가능한거라고 봅니다. 그냥 '나는 윤이나가 보기 싫고 안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쓰셨다면 하나의 의견으로 존중 받겠지만, 다른 분의 글에 떡밥 그만이라는등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좋지않은 댓글 작성하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 지나가다 오지랍좀 부려봤습니다.

    1 0

방신실 선수는 숏펏만 안빼도 항상 탑일듯 합니다.
과거의 대회에서도 숏펏을 미스하는 경우가 중계상에서도 많이 보입니다.
위의 스코어에서도 1.1야드 숏펏 실수로 보기.
1.9 야드 펏 미스로 보기입니다.
숏펏의 약점만 보완하면 항상 최고의 성적을 보여줄거 같습니다.

    1 0

오늘 방신실 선수 스트로크게인드 결과입니다.(괄호 안은 순위)
SG 전체 :  -0.29 (41)
SG:티샷 to 그린 :  -0.59 (50)
SG:티샷 :  1.47 (3)
SG:어프로치 :  -1.64 (85)
SG:그린주변 :  -0.42 (32)
SG:퍼팅 :  +0.30 (47)

퍼팅은 오늘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는데(그렇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어프로치(그린 공략샷) 플레이의 질이 영 좋지 않았네요.
그린 주변 플레이의 SG값이 음수인데 30위권인거 보면,
다른 선수들도 숏게임은 고생했나 봅니다.

오늘 보기 이상 한 홀들의 내용이 이렇습니다. 3펏으로 2타 적립한게 아쉽긴 하네요.
1번홀 파5 +2 :  티샷 OB
4번홀 파4 +1 :  레귤러온 잘하고서 4.8야드를 3펏
7번홀 파3 +1 :  레귤러온 했으나 홀컵까지 23야드를 3펏
11번홀 파4 +1 :  티샷이 러프로 가서, 레이업하면서 타수 손해

    1 0

오늘 하루의 퍼팅은 말씀하신 바와 같지만.
23시즌전체를 보면
SG 퍼팅에서 방신실 선수는 -0.58 로 106위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정민 선수는 -0.69 로 111위;;내요.
두 프로 모두 숏펏을 놓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0 0

그렇네요, 오늘 정도가 평상시보다 매우 잘되는 수준이었군요....
동절기에 티샷 안정성과 더불어 퍼팅 능력도 잘 연마하기를 바래야겠습니다.
이정민 선수는 2010년대 중반의 날카로운 모습을 다시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ㅠ

    0 0

방신실 스윙보면 기뷴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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