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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M6 vr6s-> 매버릭SZ t1100 6.0 -> 에픽섭제로 ven blu 6x -> zx5 ven blk 6x -> tsr3 ven blk 6x
아이언: p790 105s -> 202cbp 120s -> gen4 st kbs 130x
제일 처음 입문했을 때 텔메 m6 vr6s 꼽힌 중고채를 샀었습니다.
당시에 볼스 60 간당간당했는데 스윙이 너무 문제가 많아서 채에 대해서는 한동안 생각이 없다가
어느날부터 헤드스피드가 110을 상회하면서 훅이 심해 협력사에서 t1100 6.0을 구했네요.
전혀 불만없이 잘 쓰다가 헤드 2번 깨먹고 3번째에 벤블루 6x 구해서 에픽섭제로 사용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벤블루도 제 스피드에 비해 약한 채라는 의견으로 바로 zx7 밴블랙 6x로 변경.
(이때 지나친 겸손은 독이 된다는 걸 배웠습니다, 조던스피스가 블루 6x 어쩌구... 다 필요없고 전문 피터가 봐주는 실제 샷 데이터 피드백이 전부에요.)
zx7 헤드가 너무 닫혀있는 느낌이라 계속 어드레스에 불편함을 느끼는 중 피팅데이 당첨되어서 tsr 쳐보고 그 날 tsr 구매 결정했습니다. 채는 죄가 없지만 드라이버 어드레스는 제조사 별로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드라이버는 tsr 사면서 그냥 종결입니다. 평생 이것만 써도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궁금한건 피팅데이때 데이터가 좋았던 임성재프로가 쓰는 di 6x 팁컷제품인데,
kpga출신 전문피터님께서 그게 그거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무게 세팅도 필요없고 슈어핏으로 어드레스 세팅만 점검하라고 하시더군요.
감사히도 그 때 배웠던게 지금까지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스윙적으로 탑이 높다 템포가 빠르다 이런거 거의 무의미하다 느낌적인 느낌이고,
스윙이 고장나면 페이스앵글, 패스앵글, 어택앵글 3가지만 체크히면 된다. 그게 볼 플라이트의 전부다.
드라이버 장비질에 대한 느낀점 결론
1. 샤프트 선택 중요하나, 메타인지가 아주 중요함. 보통은 나따위가 감히 하고 멀리 돌아간다.
2. 첨부터 끝판왕으로 가는게 정답. 가성비로 멀리 돌아가지말자.
3. 브랜드별 어드레스 느낌을 꼭 확인하자. 몇몇은 호젤이 단순해서 상반되는 세팅이 불가함. (페이스는 열면서, 로프트각을 낮춘다던가 하는 세팅은 2중,3중 호젤만 가능하더군요)
아이언은 글이 길어져서 다음 기회에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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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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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6x는 벤블랙 6x보다 좀 덜 뻣뻣한데 방향성은 상당히 좋아서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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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래서 구하려구 골마켓 몇달 보다가 포기했네요 ㅎㅎ 굉장히 좋은 샤프트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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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로 멀리 돌아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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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도권 매장이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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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r3 좋은 가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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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타이틀만 이중 어댑터고 다른 브랜드는 대부분 단순 원형 아닌가요? 타이틀은 어떤 원리로 그렇게 하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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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끝판왕을 구매하는게 중복지출을 막는 핵심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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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핀욍의 의미가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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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클럽은 특히 헤드 쉐이프는 셋업이 무조건 편해야 좋ㄱ은게 맞습니다 ... 아이언과 퍼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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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저는 퍼터빼고 전부 일본브랜드로 찾아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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