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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골포에 글을 써보네요~ ㅎ
첫 커스텀 샤프트가 가성비의 헤저더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딜포 회원님께 벤투스 블랙(5s)을 구하면서 한동안 벤투스 전도사였네요~ ㅋ
저도 물론 잘 맞아서 잘치고 댕겼지만...
(잘 쳤다고 했지, 살았다고는 안했습니다~ ㅠ.ㅠ)
엘보우가 낫지도 않고, 살살 달래 치고 싶기도 하고,
(후반에 체력 쫌 떨어진다는 느낌 들면 꼭 우측으로 터지는 볼들이...)
샤프트 글 댓글에 꼭 등장하는 텐오프나 텐화이트의 채찍같은 느낌~
차마 유혹을 떨칠 수가 없더라구요~
당근에 텐세이를 걸어놓고 적당한 넘 기다리기를 언 3~4개월... (제가 지방이라...)
이제는 살짝 포기하려고 하는데, 어제 '당근'이 울리네요~
캘러웨이에서 추출했다고 좋아했는데, 스텔스에 사용하셨다능(?)
아... 아쉬워 하는데... 샵 하시는 분이네요~ ㅋ
캘러웨이 슬리브 교체해서 5천원까지 할인!!!
퇴근길에 냅다 줏어 왔습니다~ ^_____^
마침 저녁 스크린 한게임 칠 일이 있어서 휘둘러봤는데...
우선은 맘에 듭니다~
같은 5s인데 벤블랙보다 조금 더 가볍고 약간 채찍같은 느낌 있네요~
(볼스는 오히려 2~3정도 더 나오는거 같아요~ 후반에도 안밀리구요~)
뭐 또 쫌지나면 보나마나 몸뚱아리가 문제겠지만요 ㅎ
개인적으로... 벤투스나 텐세이 둘 다 좋은거 같아요~
살짝 취향의 영역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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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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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텐오프로 바꿨는데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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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쳐봐야알겠지만 우선 편한 느낌인건 확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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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벤블랙TR 주력인데 오버스펙이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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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느낌이셨던 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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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벤투스치면 너무 힘들어서 바꿧네요 텐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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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당근에 안떴으면 동계시즌에 텐화를 질렀을거 같긴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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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력이 TR블루에서 텐화로 변경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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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로그 텐화를 질렀어야하는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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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벤블랙 6s -> 텐오프 6x 로 기변하고 거리가 조금 더 늘더라구요. 방향성은 비슷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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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선 골프존에선 비거리 1~20 정도 더 나오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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