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조아님의 댓글

오른쪽 허벅지까지 내리고 릴리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보았을때 다운스윙시 손의 최저점은 오른쪽 허벅지 앞이고요. 손의 위치는 최저점에서 점차 올라가면서 릴리즈되는 겁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프로에 따라서 전자로 설명하는 프로도 있는데요. 전 그렇게까지 끌고 들어오지는 못하겠더라고요.

잔잔한강님의 댓글

두가지 스윙 다 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연습합니다 저에겐 장단점이 있어요
전자는 열려 맞을 경우가 생기고 손목에 힘이 안빠지고
후자는 닫혀 맞는 경우가 생기고 배치기가 ㅜㅜ
자신에 맞는 걸 찾는게 좋습니다
현재  저의 경우는
전자는 아이언
후자는 드우유
이렇게 치고 있습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첫 어드레스 당시를 기준으로 절대적인 위치는 왼허벅지까지 끌고 내려오는 건데요,

오픈된 골반&몸통 기준으로는 오른허벅지 앞 까지만 끌고내려와서 임팩트된다는 느낌이 더 적절합니다

손 그립의 힘을 풀지는 않습니다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공이 똑바로 가는게 올바른 스윙이죠.
세세하게 자세에 얽메이는거 크게 의미 없습니다.
방향성 좋은것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골병든골린이님의 댓글

친구가 물어보면 먼저 훅이좋냐 슬리이스가 좋냐라고 물어볼것 같습니다 공은 항상 똑바로 안간다는 생긱을 갖는지라 편한게 혹은 익숙한게(무의식중에 나오는 스윙이 더 맞지않나..) 좋습니다
예시로 저는 회전을 많아서 슬라이스(그립끝으로찍는다) 위주로 치지만
후자 스윙으로 왼쪽으로 칠 필요가 느끼면(오른쪽공간으로 던진다) 훅도 치면서 100개 칩니다 ㅎㅎㅎㅎㅎ 흑흑

도시늘보님의 댓글

왼쪽으로 바로 내리면 십중팔구 가파르게 다운스윙되고
그중 많은 경우는 아웃인 궤도가 됩니다.
짧은 클럽은 티가 안나도 긴 클럽은 슬라이스 날 확률이 큽니다.

오뚝이님의 댓글

사람마다 같은 느낌으로 스윙해보라고하면 제각각 다릅니다. 독학할때 진짜 주의하셔야하는게 다른사람이 말하는 느낌을 그대로 느낌으로 재현하려하지마세요. 유투브에서 다른 사람들 레슨영상을 보실때도 그들이 말하는 느낌에 포인트를 주지마시고 그런느낌을 그사람이 느끼고 그 결과 어떤 실질적인 스윙의 움직임을 구현하는지 보고 그 실질적인 움직임을 본인도 구현하려고 노력하시는편이 좋아요.
이걸 가장 쉽고 정확하게 할수있는게 레슨받는것입니다만, 요새 본인스윙을 체크할수있는 여러 환경이 좋아서(스크린연습장의 스윙영상이나 각종 보조영상도구를 이용) 독학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