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
작성일: 2024-03-10 06:53:25 조회: 5,646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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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시타 후 핑 G430에 반해서 주문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취소하고 PRGR EX-I을 장만했습니다.
덕분에 G430에 맞추어 주문한 웨지를 처분하는게 골치아프네요.
각설하고....
이전에는 완전 단단한 샤프트를 쓰다가 좀 편하게 치려고 경량 샤프트(NS950NEO R)를 넣었는데, 아무래도 채가 잘 안떨어지고 그만큼 거리도 손해를 좀 봅니다. 우측으로 가는것 같기도하구요.
40대 초중반 남성에게 91그람짜리 경량 스틸 샤프트가 너무 가벼운걸까요, 아니면 적응의 문제일까요.
일관성이나 관용성, 거리 모두 G430이 다 나았는데 오로지 디자인과 타감.. 그리고 단조를 쓰고 싶다는 열망(?)으로 산거라 할말은 없습니다만,
혹시 저와 유사한 경험을 해보신 골퍼분이 계신지 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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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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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샤프트 무게가 얼마인지 모르니 얼마의 무게차이가 있어서 헤드 떨어지는 느낌을 모르시는건지 알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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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Issue님의 댓글 Cold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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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전 아이언 샤프트 스펙을 안적어놨네요 107g 스틸샤프트였습니다. 20년쯤 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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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꽤 걸리는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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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Issue님의 댓글 Cold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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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너무 무서운 말이네요. 적응을 못한다니...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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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적응하는데 시간 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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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약간 작대기를 휘두르는 느낌이 듭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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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gr ex1 저도 쓰는데 좋은채입니다 디자인이 압도적이죠 적응기간가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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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PRGR은 인기도 없고.. ex-1은 그중에서도 진짜 진짜 인기 없는 채인데 이렇게 만나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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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껴있는 이오믹 립그립도 접지력좋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까졌지만 ㅠㅠ 웨지는 어케 구성하시나요 43인가 43다음이 50이라 전 48 52 56으로 바꿀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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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가 44˚, Aw가 50˚ Sw가 56˚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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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PRGR EX-1 그라파이트쓰고 있습니다. 타감 좋고 관용성 좋고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엘보우때문에 그라파이트 쓰는데 기본 샤프트가 LAGOLF A시리즈 85그람짜리입니다 에프터마켓 샤프트가 기본으로 달려 있어 탄탄하고 무게감도 있고 엘보우 있으신 분 아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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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도어 가서 치고 왔는데, 시타때와 달리 관용성이 좋아서 얼마나 안심 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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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K텔레콤 우승자인 최경주프로도 아이언 샤프트가 LA GOLF인거 같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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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나 쿠팡에서 납테이프 구입하셔서 2~4그람 정도 붙이고 쳐보세요. 기존 아이언에서 스윙웨이트가 달라져서 그러실 수 있습니다. 개선이 된다면 스윙웨이트가 너무 가벼워진게 원인이라 할 수 있을텐데 문제는 납 붙이면 아이언이 꼴도 보기 싫어진다는 또다른 문제점이 생깁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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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Issue님의 댓글 Cold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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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가벼운 무게에 적응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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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의 문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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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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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 마시고 좀 더 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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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시네요. 그것도 고수 형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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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바꾸면 적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른거에 비해 오래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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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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