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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클래식 코스 가보니 3월 초에 비해서 굉장히 페어웨이나 그린이 상태가 좋아졌더라고요
그냥 드라이버 공 날라가는거나 보는 셈 치고 갔었는데 자주 와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하야 금요일 급하게 뭐가 좀 있나 보다보니
오션 코스 트와일라잇(해지면 그만치는..)으로 3시 56분 19만이 있더라구요
예약하고 그래도 16홀까지 치면 뒤에 두개는 라이트 있으니 다 치겠는데?
하면서 즐겁게 라운딩을 갔는데 캐디분과 인사하고 말하는데..
캐디분이 지금 카드 8대 밀렸어요! 하시길래...잘못 들은 줄 알았습니다..
12분 남았는데 ????8대가 무슨말이지?????
.....근데 진짜 더군요..........
정확하게 4시 36분에 티오프 했습니다.
장사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 아닐가요....13번째 홀에서 공 안보여서 13번까지 쳤습니다.
홀 당 그린피 계산하면 된다지만... 티오프 시간이 40분이 늦다니요...
클럽72 가시는 분들 주의하세요...
그리고 저희 앞앞 팀....커플 두분들..네 분 다 초보분들이신건 알겠는데...
가뜩 진행 느리신데 세컨 치고 셀카 찍고 천천히 걸어가시는거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가뜩 40분 늦게 티오프 했는데...정신이 혼미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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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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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대기라...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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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 평일 오션코스 1시반 티오프였고 끝나고 샤워안하고 짐만 챙겨나왔는데 결제한 시간이 지금보니 오후7시10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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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라비에벨도 평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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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다녀왔는데 한 홀 파3에 카트 5대 대기 하고 있었어요 물론 그 파3 라 더 밀린거긴 한데 진행 자체가 많이 느리긴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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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운영하는 골프장들은 사례를 다같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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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못나가면 환불도 해줘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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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바꿔서 내장자들이 40분 늦게 도착했으면 골프장은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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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목욜 클럽모우도 9홀 후 8팀 대기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