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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과 오후 2시 티로 루트 52 구장 방문했어요
잘 끝나고 저녁을 근처 쌈밥집에서 식사하고 나오는데 500m 못 가서 음주 단속하네요 ㅎㅎ
다행이 술은 안먹은 상태라 자신 있게 불고 통과 했지만~~
골프 치면서 술먹는건 안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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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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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는 사람 좀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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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이든 스키장이든 어디서나 술먹으면 대리불러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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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찰이라면 골프장앞에서 음주단속할거같은데... 같은 생각을 하신 경찰분이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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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꽤 많이 했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안하는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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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가 보면 그늘집에서 술 드시는 분들이 어찌 그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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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그늘집에서 막걸리 한두잔이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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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근처 아침식사때 4명이서 술을 두어병 먹는 팀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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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운드중에 술 먹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 항상 맥주 달고 있는 친구에게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에게 골프는 '스포츠'가 아니라 '레저'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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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개하다 생각하는 것중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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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가는 길이 외길이거나 근처 식당에서 큰 국도나 고속도로 가는 길이 외길인 경우 많이 하고 많이들 걸립니다 ㅎㅎ 경찰들 음주단속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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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찰이면 실적좀 올리겠다~ 싶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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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들이 지역에 내는 찬조금이 어마어마 합니다 괜히단속 안하는게 아니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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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17까지 숙취운전 및 음주운준 단속 강화 기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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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당연히 안해야겟지만..사실은 아니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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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57876143님의 댓글 구름5787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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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조심해야한다는 발상이 참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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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생각 많이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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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피하려고 중간 그늘집도 아니라 아예 라운딩 시작전에 레스토랑에서 마신다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