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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각과 샤프트 길이, 손의 높이, 어드레스 대한 궁금증
  질문 |
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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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5 14:41:43 조회: 1,174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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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시작한지 이제 막 1년이 되어서 이거저거 고민해보면서 연구하는 골린이입니다.

요새는 어드레스를 어떻게 서야되는지에 대해서 고민이 있습니다! ( 사실 연습장에서 평소보다 손의 높이를 좀 낮췄더니 잘 맞는 거 같아서 왜 이럴까 연구를 해본 것입니다)

제 채의 라이각과 채 길이를 가지고, 라이각대로 샤프트를 뉘여서 놓는다고 생각하면, 다음과 같은 높이가 나오는데요

높이 = sin (라이각) x 클럽 길이

드: 약 97 cm
I5~P: 84~81 cm

이정도 높이면 그립 끝이 대부분 허리띠 높이 보다 더 아래 위치하더라구요 (왼손이 잡는 위치는 아이언은 가랑이보다 아래쪽 높이, 드라이버는 허리띠 아래쪽)

즉, 라이대로 놓은 위치가 대략 아이언은 그립끝의 위치가 80 cm대, 드라이버는 90cm대 이니, 이 높이에 맞춰서 서는게 맞다! 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이렇게 결론을 내려도 되는걸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글쩍
아랫분이 답변을...

    0 0

이렇게 딱 정해놓고 내 몸을 틀에 맞추려고 하면 안 됩니다

라이각은 클럽 설계형태를 파악할 때 참고하라고 제조사에서 측정한 것일 뿐, 실제 임팩트 순간 보존되는 값이 아니에요

https://tutelman.com/golf/design/lie2.php

그림 및 dynamic lie 개념설명 참조하세요

내 몸이 견고하고 자연스럽게 위치하는 게 우선이고,
그 때 토 쪽이 약간 들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아이언에 비해 우드는 훨씬 많이 들리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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