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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잔한 상태로 급 골프내기 제안이 들어와
하우스채로 치기로 하고 근처 스크린에 갔습니다.
버너 드라이버에 이름모를 샤프트..
아이언은 스틸+그라파이트 조합에
다국적 브랜드
웨지는 밥주걱 처럼 넙대대하고..
퍼터는 1도 이상 닫혀있고
이걸로 치겠나.. 싶었는데
챔피언티에서 언더는 쳤네요
그래서 3번 유틸을 하나 사야겠습니다~
드+아연 조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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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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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가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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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1년 넘게 끊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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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채가 명기라는 애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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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기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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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골프존이 테일러메이드랑 계약하면서, 스크린 하우스채가 버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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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드라이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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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 반가운 이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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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와도 딸리지 않는 디자인,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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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술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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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는덴 술이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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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알콜은 힘 빼주는데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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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이 제일 중요하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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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술 한병도 사야 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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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가서 와인 6병 담아왔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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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 드라이버 명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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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인걸 알기에 그나마 듣보잡 채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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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스크린에서 에어로젯(스탁 SR)으로 거의 안죽이고 230이상 쳤네요. 남의채는 진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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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채..메모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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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말로 장비가 전부라는 반증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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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게임으로 평가는 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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