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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갈비뼈 미세골절 이후,
왼쪽 광배근? 쪽에는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습니다.
정형외과에 x-ray 찍어보면 뼈는 이미 잘 붙었다고 하는데 팔을 움직이거나 상체를 비틀면
약간 쥐? 난 것처럼 찌릿하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가끔씩 나타납니다.
그러다보니 웨이트 운동할 때 어깨운동을 해도 무게가 조금 무거워진다 싶으면 근육 저림 증상 같은게 느껴지구요...
검사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왜 이럴까요...
정형외과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보는게 좋을지...
주변 근육이 다쳤다하더라도 회복하고도 남았을 시기인데...
뼈도 이상없다보니 필드 나가는데도 전혀 문제가 없구요. 일상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ㅠㅠ
가끔 찌릿 저릿 하는 그 증상이 있는게 완치가 안되어서 ㅠㅠ 혹시 비슷한 증상이나 경험 있으신 분들이 계실까요?

댓글목록

정진섭님의 댓글

정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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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6-20 16:50

갈비뼈는 대나무 쪼개지듯이 뒤틀리는 거라서 붙었다고는 하나 오래 아픕니다. 전 10년 지났는데도 비오면 아픕니다.

ZBOH님의 댓글

ZB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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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6-20 17:20

헉 ㅠㅠㅜ 골프가 이렇게 무서운 운동이네요

HusH님의 댓글

H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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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6-20 17:02

제가 수년 전에 비슷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저도 갈비뼈 미세 골절 이후라서.. 갈비뼈 문제로만 생각했었는데요..
"늑간신경통"이라고 알아보세요.. 통증의학과에서 초음파로 보면서 주사맞고, 1주 정도 약먹었더니 좋아졌습니다.
참고로.. 저는 CT까지 찍었는데.. 특이사항이 안 나왔었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