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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다 알게된 타이틀리스트 볼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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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9 11:34:32 조회: 2,98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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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될과학이라는 유튜브를 보다가 알게 됐습니다.

많이들 알고 계실테지만 저는 어제 첨 알았습니다.

골프공의 딤플이 비행을 도와주는 역활을 하는건 잘 아는 사실일 테고

반면 퍼팅시에는 딤플이 똑바로 구르는것을 방해합니다.

그런데 타이틀리스트볼에서 화살표 그려진 방향으로는 딤플이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게 특허랍니다.

타이틀리스트볼을 쓰실때는 꼭 인쇄된 화살표를 기점으로 볼을 놓으세요..

라인 그릴때도 화살표를 기준으로... 저처럼 귀찮다고 하얀부분에다 그리지 마시고 ㅜㅜ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첨 알았네요.
하지만 저에겐 큰 의미가 없을듯

    1 0

저도 첨 알았네요
이따가 공 꺼내서 봐야겠습니다

    1 0

화살표 방향에 딤플이 없긴 한데요. 딤플 없는 면적이 너무 적어서 큰 효용이 없기도 합니다.

    2 0

엇 몰랐습니다. 이럴수가...

    1 0

그린에서 브레이크 먹으면 옆으로 구를텐데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마케팅용이죠

    2 0

안될과학 민태기 박사님 영상의 9:00 부터 해당 내용 나옵니다.
근데 타이틀 볼 중에 진짜 그런 볼이 있나요...?

    1 0

제가 업계에서 들은이야기로는 ,

타이틀리스트 볼이 비싼 이유 + 좋은 이유는, 공자체의 소재나 기술이 뛰어난건 2번쨰고, 철저한 QC라고 합니다. QC를 철저하게 해서 무게중심이 틀어지거나 라인이 인쇄가 잘못되거나 볼에 흠집이나 거스름같은게 생긴 공들은 빼버리는거죠.. 그래서 타사의 공보다 평균 퍼포먼스는 떨어져도, 모든 공의 퍼포먼스가 똑같기 떄문에 좋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예를들어 브릿지스톤 볼 10개와 타이틀리스트 볼 10개를 놓고 비교하면 브릿지스톤 볼이 평균적으로 타이틀리스트볼보다 9개가 더 좋고 1개는 더 후질수 있지만 타이틀리스트 볼 10개는 다 똑같다는 거죠.. 그래서 선수지급용 볼은 타이틀리스트는 그냥 생산된 볼 걍 지급해도 되지만, 다른회사는 선수지급용볼은 별도의 QC를 꼭한다고 합니다. 뒤집어서 말하면 샷의 일관성이 없는 아마추어는 굳이 비싼돈주고 타이틀리스트볼 쓸필요가 없다고 볼수도 있는거구요..

    3 0

여기에 한표~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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