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hu님의 댓글

 

Bash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8-09 00:54

ddh도 잘맞으믄 서긴합니다
pro v1은 바로 서버리죠

ddh도 잘맞으믄 서긴합니다 pro v1은 바로 서버리죠

goldxdgg님의 댓글

 

goldxdg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8-09 01:32

pro v1이 주는 장점을 극대화 할려면 아이언을 완벽하게 눌러쳐야합니다. PGA선수들 데이터를 보면 아이언 어택 앵글이 전부 마이너스에요. 페이스면을 눕혀서 공을 깍아누르면서 백스핀을 극대화 시킨다는 얘기고 pro v1이나 좋은 공들은 이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공이 탄성 변형을 못하니 스핀을 먹어버리는거죠.

저는 솔직히 얼마나 많은 아마추어분들이 그런 장점을 느끼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게 이런 경우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면 거의 차이를 인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사실 필드에서는 데이터라고 하기보다는 느낌인 경우가 커서..  확실히 할려면 트랙맨 같은 정확도 높은 런치 모니터에서 공을 바뀌쳤을때 내 아이언 스윙에서 공의 백스핀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모니터 해보는 방법이겠죠.

pro v1이 주는 장점을 극대화 할려면 아이언을 완벽하게 눌러쳐야합니다. PGA선수들 데이터를 보면 아이언 어택 앵글이 전부 마이너스에요. 페이스면을 눕혀서 공을 깍아누르면서 백스핀을 극대화 시킨다는 얘기고 pro v1이나 좋은 공들은 이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공이 탄성 변형을 못하니 스핀을 먹어버리는거죠. 저는 솔직히 얼마나 많은 아마추어분들이 그런 장점을 느끼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게 이런 경우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면 거의 차이를 인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사실 필드에서는 데이터라고 하기보다는 느낌인 경우가 커서.. 확실히 할려면 트랙맨 같은 정확도 높은 런치 모니터에서 공을 바뀌쳤을때 내 아이언 스윙에서 공의 백스핀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모니터 해보는 방법이겠죠.

장비프로님의 댓글

장비프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8-09 01:39

로스트볼 논의에 저도 한 마디 끼고 싶지만, 백돌이인 저는 pro v1, 반반볼, tp5, 크롬소프트, 컷, 여러 로스트볼 다 사봤는데.. 구분이 잘 안갑니다..

로스트볼 논의에 저도 한 마디 끼고 싶지만, 백돌이인 저는 pro v1, 반반볼, tp5, 크롬소프트, 컷, 여러 로스트볼 다 사봤는데.. 구분이 잘 안갑니다..

토토티티님의 댓글

토토티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8-09 05:55

실험한 결과 보다 우선시 되는게 우리의 생각이나 마음 아닐까요 ㅎ

가령
그린에서 런이 생겨 벗어났다면..
2피스 '이거 이거 우레탄이었음 탁탁 바로 섰을텐데.. 왜이리 런이 많아?' 라며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리고
3피스 '내가 잘못쳐서 그런거지.. 아니야 60도 웨지 였음 섰을텐데.. 에잇' 이러며 최소한 볼에대한 핑계는 없는 상황을 상상해 봅니다 ㅎㅎ

사실 고수님들은 2피스건 3피스건 탁구공이건 무슨 공이든 잘치시죠 ^^

실험한 결과 보다 우선시 되는게 우리의 생각이나 마음 아닐까요 ㅎ 가령 그린에서 런이 생겨 벗어났다면.. 2피스 '이거 이거 우레탄이었음 탁탁 바로 섰을텐데.. 왜이리 런이 많아?' 라며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리고 3피스 '내가 잘못쳐서 그런거지.. 아니야 60도 웨지 였음 섰을텐데.. 에잇' 이러며 최소한 볼에대한 핑계는 없는 상황을 상상해 봅니다 ㅎㅎ 사실 고수님들은 2피스건 3피스건 탁구공이건 무슨 공이든 잘치시죠 ^^

골프해커님의 댓글

골프해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8-09 05:58

적어도 일정하게 스팟에 맞춰야 공의 차이를 체감하실수 있을겁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어프로치는 물론 퍼팅의 직진성으로 보아도 proV1이나 AVX는 다릅니다.
마룻바닥에서 굴려만봐도 ProV1은 똑같은 궤적으로 구르는데 다른 공들은 반복하면 좌우로 약간씩 벗어납니다.

적어도 일정하게 스팟에 맞춰야 공의 차이를 체감하실수 있을겁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어프로치는 물론 퍼팅의 직진성으로 보아도 proV1이나 AVX는 다릅니다. 마룻바닥에서 굴려만봐도 ProV1은 똑같은 궤적으로 구르는데 다른 공들은 반복하면 좌우로 약간씩 벗어납니다.

eczddi님의 댓글

 

eczdd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8-09 08:17

제가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서 골프 치고 있는데
그린이 한국과는 완전 다릅니다
일단 물렁물렁헤요
여기서는 투피스 쳐도 페아웨이서 치면 한 두 바운스 내에 질서죠
오히려 커클랜드는 백스핀 먹고 뒤로 와서 보통 피치 마크보다 뒤에 공이 있구요

제가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서 골프 치고 있는데 그린이 한국과는 완전 다릅니다 일단 물렁물렁헤요 여기서는 투피스 쳐도 페아웨이서 치면 한 두 바운스 내에 질서죠 오히려 커클랜드는 백스핀 먹고 뒤로 와서 보통 피치 마크보다 뒤에 공이 있구요

우드머신님의 댓글

우드머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8-09 09:25

역체감 없습니다. 있다면 본인의 주관적 경험 혹은 느낌이죠.
그린의 굳기, 그린 경사 오르막 내리막, 스핀량, 탄도 등 현장에서 훨씬 큰 변수들이 너무 많고, 아마추어 수준에서 이 모든 변수들을 컨트롤해서 공 자체의 영향만을 검증하는건 불가능해요.

역체감 없습니다. 있다면 본인의 주관적 경험 혹은 느낌이죠. 그린의 굳기, 그린 경사 오르막 내리막, 스핀량, 탄도 등 현장에서 훨씬 큰 변수들이 너무 많고, 아마추어 수준에서 이 모든 변수들을 컨트롤해서 공 자체의 영향만을 검증하는건 불가능해요.

뮈뮈님의 댓글

뮈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8-09 09:23

여지껏 비거리가 덜나고 백스핀이 안걸린문제는 내장비도 내 몸뚱이도 아닌 다x소 로스트볼때문이였다는 작지만 큰 기대감이 생기네요 ㅎㅎ
공사러 갑니다~

여지껏 비거리가 덜나고 백스핀이 안걸린문제는 내장비도 내 몸뚱이도 아닌 다x소 로스트볼때문이였다는 작지만 큰 기대감이 생기네요 ㅎㅎ 공사러 갑니다~

언더아마님의 댓글

 

언더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8-09 09:23

조금 다르게 접근하면
진짜 잘 맞았는데
별로 안갔거나 방향이 이상하다거나
런이 많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으실겁니다

조금 다르게 접근하면 진짜 잘 맞았는데 별로 안갔거나 방향이 이상하다거나 런이 많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으실겁니다

보기플님의 댓글

보기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8-09 11:07

2피스 싸구려 공도 7번을 1~2m 안에 세울수 있다면 구지 3피스 안쓰셔도 될 것 같네요.
1~2m면 대단하신 겁니다.

2피스 싸구려 공도 7번을 1~2m 안에 세울수 있다면 구지 3피스 안쓰셔도 될 것 같네요. 1~2m면 대단하신 겁니다.

미나리식당님의 댓글

미나리식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8-09 11:13

7번 아이언이 140m이상 날아가서 런1,2m내로 선다구요?ㄷㄷ
그정도면 확실히 일반적인 그린상태는 아닌듯합니다

7번 아이언이 140m이상 날아가서 런1,2m내로 선다구요?ㄷㄷ 그정도면 확실히 일반적인 그린상태는 아닌듯합니다

곰표님의 댓글

곰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8-09 13:19

2피스로 7번 아이언 백스핀이 7천rpm 넘으면 진짜 잘치시는거 같은데요...ㄷㄷㄷ
스핀 좀 먹는다는 공으로 치시면 되려 비거리가 더 짧아지고 과한 백스핀 때문에 스핀 컨트롤 익히셔얄듯요..
런치앵글만 좀 줄이실 수 있으시면 스핀 좀 먹는 공으로 바꾸셔도 딱일 듯 합니다..

2피스로 7번 아이언 백스핀이 7천rpm 넘으면 진짜 잘치시는거 같은데요...ㄷㄷㄷ 스핀 좀 먹는다는 공으로 치시면 되려 비거리가 더 짧아지고 과한 백스핀 때문에 스핀 컨트롤 익히셔얄듯요.. 런치앵글만 좀 줄이실 수 있으시면 스핀 좀 먹는 공으로 바꾸셔도 딱일 듯 합니다..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상암도시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8-09 23:30

당연한거죠 ㅎㅎㅎ
마케팅빨이지 아마추어는 그게 그거라..

당연한거죠 ㅎㅎㅎ 마케팅빨이지 아마추어는 그게 그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