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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 말렛 - 오딧세이 블레이드 - 버크 말렛 - 베티나르디 블레이드로 해서, 지금 BB8W로 정착했습니다. 블레이드형인데 조금 두께감 있는 걸로, 플럼버 넥이요.

집에 퍼팅기가 있긴 한데,
연습장이나 스크린 칠 때 항상 퍼터를 들고가야 하니,
골프백에 퍼터가 항상 들어있습니다. 집에 둘 타이밍이 잘 안나네요ㅠ 번거롭게 가지고 다니기도 어렵구요.

그래서 연습용 퍼터를 들일까 생각해서 퍼터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지금 쓰는 퍼터랑 똑같은 퍼터를 사야할 지, 아니면 새로운 퍼터로 연습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가끔 스크린에서 플로우넥이나 얇은 블레이드를 쓰면 미스가 많이 나서 다른 모델을 쓰는 게 맞는지도 고민입니다.

굳이 새로 들이자면, 퍼팅 페이스가 밀링 된 모델로, 플럼버 넥으로 고민 하고 싶습니다.
눈에 보이는 건 오딧세이 밀드, 핑 앤서 또는 PLD?, 스파이더x 투어, 스카티카메론 팬텀, 이븐롤, 랩골프...너무비싼데욥!!

혹시 추천하시는 퍼터 클럽이 있는지,
연습용과 실전용을 다르게 쓰는 게 맞는지 질문 드립니다.

댓글목록

구름나라님의 댓글

구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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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2-16 23:03

예전에 김헌 교장선생님 강의 중에 퍼터를 살 때는 매장에서 열심히 쳐보고 맘에 드는 것을 찾으면 2개를 사서, 방에 1개를 두고 연습하라고 한 것이 생각나네요.. 실제로 백에 있는 거 꺼내서 연습하기 쉽지 않죠.. 저도 똑같은 퍼터로 집에서 연습하면서부터 퍼팅실력이 많이 좋아 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퍼터를 바꾸기도 쉽지 않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