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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드라이버 및 샤프트는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 모델에 텐세이 1k 블루 5s 사용중이었으며 볼스는 65~67, 발사각 13~14도 정도로 치고 있습니다.
벤투스를 비롯한 텐세이 화이트 등 하이킥 샤프트 및 60g 샤프트도 몇번 써봤으나 적응하지 못하고 미들킥 위주의 50g대 샤프트를 선호합니다.
1. 샤프트
< nx 블랙 5s >
- 로우킥 샤프트도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서 구입했전 모델인데 동일한 스윙을 해도 채찍같은 느낌으로 한번 더 쳐주면서 볼스가 2m/s 정도가 증가됩니다...만 조금이라도 강하게 히팅하는 경우에는 탄도가 높게 뜨고 조금씩 터집니다. 필드에서는 툭툭 쳐서 괜찮은 결과를 보여줬지만 일관성 측면에서 적응이 잘 안되어 방출 예정입니다.
볼스 65 이하로 스윙어 스타일로 치시는데 탄도가 낮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 드날리 블루 50 6.0 >
- 딜바다에서 원체 평이 좋았던 샤프트인지라 이베이에서 열심히 서칭을 해봤는데 50g대는 없어서 포기하고 있다가 당근에 올라온 매물을 냉큼 사와봤습니다.
참 신기한 샤프트인데 히팅을 해도 받아주고 부드럽게 스윙어 스타일로 쳐도 좌우 편차가 적게 받아주고 탄도도 텐블루 1k 와 비슷하게 갑니다. 타감은 호불호가 좀 갈릴거 같은데 속이 비어있는 막대기로 텅텅? 쳐주는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 타감입니다.
볼스가 70 언더인지라 5.5 모델을 구해볼까도 생각했는데 6.0 모델도 버겁지 않고 상당히 괜찮습니다. 어떻게 쳐도 좌우 편차가 적게 받아줄거라는 믿음이 생겨서 드라이버 스윙에 대한 부담감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아직 필드 개시는 못해봤는데 올해는 아마 이 친구와 함께 갈 것 같습니다.
2. 신형 드라이버 후기
< g440 max >
- 사실 그 동안 쳐봤던 모든 드라이버 중에 가장 좋았던 채가 어느 스크린장에 비치되어 있던 g400 max 스탁이었는데 g440도 평이 좋아져 큰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만 패러다임 트다를 2년 가까이 쳤더니 헤드 크기부터가 적응이 잘 안됩니다;;
g430 max 10k 도 작년에 가끔 매장 놀러갈때 시타해본 적이 있는데 큰 변화가 있나? 싶은 느낌입니다.
LST 모델은 매장에 시타채가 없어서 나중에 다시 시타 예정입니다.
< QI35 max 및 일반 모델 >
- QI10 max도 헤드 크기가 어마어마했는데 얘들도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3~4번씩만 쳐보고 큰 감흥이 없어 내려놨습니다.
< QI35 LS >
- 헤드 크기부터 안정감(저한테는 너무 큰 헤드보다 적당한 크기 헤드가 안정감이 들어서...)이 느껴지는데 볼스가 신기하게 2m/s 씩 바로 증가합니다. 다른 시타채 전부 65~66 정도 나올때 얘만 67~69가 나오는데 헤드에 무슨 짓을 해놓은건지 신기합니다. 타감도 좋고 어드레스도 편하고 장바구니에 일단 넣어놓습니다.
< 스릭슨 ZXI >
- TR 모델이랑 일반? 모델 같은 걸로 쳐봤는데 얘는 샤프트가 기본 스탁이 벤블루+로 장착되어 있던지라 일단 방향성은 가장 좋게 나왔고 타감 및 거리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 캘러웨이 엘리트 기본+트다 >
- 패러다임 트다도 헤드가 열린 편이라 로프트 조절로 닫고 치는데 얘는 좀 더 열린 느낌입니다. 타감은 스모크 트다도 꽤 좋았던 편인지라 얘도 그냥 트다의 타감이구나~ 볼스, 관용성, 방향성 등도 원래 치던 트다구나~ 였습니다.
- 엘리트 기본 모델을 마지막에 적은 건 사실 이 모델이 가장 좋았기 때문입니다. 어드레스부터 일단 편하게 스퀘어로 잡히고 백스윙/다운스윙이 부드럽게 잘 빠집니다. 볼스도 트다에 비해 큰 차이가 없는데 관용성은 좀 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여러 드라이버 시타 후 개인적인 순위를 매겨보자면
1. 캘러웨이 엘리트 기본 모델
2. QI35 LS
3. 스릭슨 ZXI 및 엘리트 트다 모델
4. G440 MAX, QI35 MAX 및 기본 모델 등 큰 헤드들...
G440 LST 모델 및 ZXI 드라이버 정도만 추가로 시타를 더 해보고 엘리트 기본 모델로 아마 기변하지 싶은 후기였습니다.
벤투스를 비롯한 텐세이 화이트 등 하이킥 샤프트 및 60g 샤프트도 몇번 써봤으나 적응하지 못하고 미들킥 위주의 50g대 샤프트를 선호합니다.
1. 샤프트
< nx 블랙 5s >
- 로우킥 샤프트도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서 구입했전 모델인데 동일한 스윙을 해도 채찍같은 느낌으로 한번 더 쳐주면서 볼스가 2m/s 정도가 증가됩니다...만 조금이라도 강하게 히팅하는 경우에는 탄도가 높게 뜨고 조금씩 터집니다. 필드에서는 툭툭 쳐서 괜찮은 결과를 보여줬지만 일관성 측면에서 적응이 잘 안되어 방출 예정입니다.
볼스 65 이하로 스윙어 스타일로 치시는데 탄도가 낮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 드날리 블루 50 6.0 >
- 딜바다에서 원체 평이 좋았던 샤프트인지라 이베이에서 열심히 서칭을 해봤는데 50g대는 없어서 포기하고 있다가 당근에 올라온 매물을 냉큼 사와봤습니다.
참 신기한 샤프트인데 히팅을 해도 받아주고 부드럽게 스윙어 스타일로 쳐도 좌우 편차가 적게 받아주고 탄도도 텐블루 1k 와 비슷하게 갑니다. 타감은 호불호가 좀 갈릴거 같은데 속이 비어있는 막대기로 텅텅? 쳐주는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 타감입니다.
볼스가 70 언더인지라 5.5 모델을 구해볼까도 생각했는데 6.0 모델도 버겁지 않고 상당히 괜찮습니다. 어떻게 쳐도 좌우 편차가 적게 받아줄거라는 믿음이 생겨서 드라이버 스윙에 대한 부담감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아직 필드 개시는 못해봤는데 올해는 아마 이 친구와 함께 갈 것 같습니다.
2. 신형 드라이버 후기
< g440 max >
- 사실 그 동안 쳐봤던 모든 드라이버 중에 가장 좋았던 채가 어느 스크린장에 비치되어 있던 g400 max 스탁이었는데 g440도 평이 좋아져 큰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만 패러다임 트다를 2년 가까이 쳤더니 헤드 크기부터가 적응이 잘 안됩니다;;
g430 max 10k 도 작년에 가끔 매장 놀러갈때 시타해본 적이 있는데 큰 변화가 있나? 싶은 느낌입니다.
LST 모델은 매장에 시타채가 없어서 나중에 다시 시타 예정입니다.
< QI35 max 및 일반 모델 >
- QI10 max도 헤드 크기가 어마어마했는데 얘들도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3~4번씩만 쳐보고 큰 감흥이 없어 내려놨습니다.
< QI35 LS >
- 헤드 크기부터 안정감(저한테는 너무 큰 헤드보다 적당한 크기 헤드가 안정감이 들어서...)이 느껴지는데 볼스가 신기하게 2m/s 씩 바로 증가합니다. 다른 시타채 전부 65~66 정도 나올때 얘만 67~69가 나오는데 헤드에 무슨 짓을 해놓은건지 신기합니다. 타감도 좋고 어드레스도 편하고 장바구니에 일단 넣어놓습니다.
< 스릭슨 ZXI >
- TR 모델이랑 일반? 모델 같은 걸로 쳐봤는데 얘는 샤프트가 기본 스탁이 벤블루+로 장착되어 있던지라 일단 방향성은 가장 좋게 나왔고 타감 및 거리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 캘러웨이 엘리트 기본+트다 >
- 패러다임 트다도 헤드가 열린 편이라 로프트 조절로 닫고 치는데 얘는 좀 더 열린 느낌입니다. 타감은 스모크 트다도 꽤 좋았던 편인지라 얘도 그냥 트다의 타감이구나~ 볼스, 관용성, 방향성 등도 원래 치던 트다구나~ 였습니다.
- 엘리트 기본 모델을 마지막에 적은 건 사실 이 모델이 가장 좋았기 때문입니다. 어드레스부터 일단 편하게 스퀘어로 잡히고 백스윙/다운스윙이 부드럽게 잘 빠집니다. 볼스도 트다에 비해 큰 차이가 없는데 관용성은 좀 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여러 드라이버 시타 후 개인적인 순위를 매겨보자면
1. 캘러웨이 엘리트 기본 모델
2. QI35 LS
3. 스릭슨 ZXI 및 엘리트 트다 모델
4. G440 MAX, QI35 MAX 및 기본 모델 등 큰 헤드들...
G440 LST 모델 및 ZXI 드라이버 정도만 추가로 시타를 더 해보고 엘리트 기본 모델로 아마 기변하지 싶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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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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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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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블랙 후기에 200% 공감합니다. 참고하실분들 아주 도움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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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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