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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0을 작년 말부터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펙은 모듀스 105S입니다.
처음엔 딱 원하는 거리가 잘 갔죠.
볼스피드 50정도에 토탈 150이 갔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170이 가기 시작합니다.
스매쉬 팩터가 1.40가 넘을 때가 대부분이고요..
무엇보다도 스핀량이 안나옵니다. 거의 대부분 3천 중반대에요.
이전에 쓰던 P7MC는 5천~6천이 나왔습니다.
이러다 보니.. P7CB를 살까? 라는 생각도 들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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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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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메 카본 드라이버가 사용하다 보면 카본층 결합이 헐거워지면서 스매시팩터가 1.5이상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투어프로들은 1개월마다 헤드교체 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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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필드에서도 이렇게 나가는지 한 번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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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다보면 진짜 스매시팩터가 1.5이상 나온다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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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좋을 수도 있죠. 어차피 아마추어니까요. 프로들 같은 경우 정해진 반발계수를 넘어가는 클럽으로 치면 실격사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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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거리가 많이 나는 이유는 무조건 백스핀량이 낮아서 입니다.. 스매시팩터 자체도 좀 잘못되어 나왔겠지만 백스핀이 일단 문제가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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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트랙맨에서 찍어봐도... GC쿼드에 찎어봐도 스매시팩터가 1.4에서 1.45까지도 올라갑니다.. 저번에 어떤분 올리신건 1.47까지도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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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T200 쓰는데 트랙맨에서 7번 아이언 잘 찍어치면,, 백스핀 5500 ~ 6000 까지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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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90 금요일에 친 7번(30.5도) 최근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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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이 낮아서 사이드스핀이 많이 걸리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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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qed 다닙니다만, 저 데이터 보면 말씀대로 꽤 푸쉬성으로 치고 계실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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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분 말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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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이디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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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한테는 왜 후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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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댓글보니 제가 정타를 못치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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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0 시타해보고 170 가길래 골린이 마음이 매우 흔들렸습니다. 여러번 쳐 보니 편차가 심해서...살뻔 하다가 다른 채로 갔죠. 정타만 낼 수 있다면 질렀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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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관되게 170이 가는데 필드나 인도어 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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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 페이스에 공 자국 닦고 치면 제대로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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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번 쳐본게 아니니까 이런글을 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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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번으로 백스핀이 5500-6000 나오는데, QED 전용공이 볼이 잘 묻어나와서 몇개만 치면 백스핀이 줄어들면서 거리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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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일 증상으로 P770 1년 넘게 쓰다가 교체햇습니다... 7번부터 갑자기 그러더라구요 8,9,P은 뻥거리 없습니다... 근데 말해봣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가 정타못내서 그렇다고하실거라... 그러려니합니다.. 싱글도치고 나름 80대초반치는데 10개치면 정타 1개내는 사람으로 보시니..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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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앵글 / 백스핀 수치를 보면 심한 인아웃 + 탑스핀으로 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중공이라 그런지 공은 신기하게 18.7도로 잘 뜨네요. 어택앵글이 궁금하네요. 제 생각에 어택앵글 때문에 이대로 현실에서는 칠 수 없을 겁니다. 약간.. 다운블로우를 밑이 아니라 옆으로 한다고 생각하면 이 수치가 맞을 거 같아요. 원포인트 레슨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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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로 들어가시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