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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un 응원했는데 아쉽네요
  기타 |
肥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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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19 08:30:26 조회: 946  /  추천: 0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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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거나 몸매나 나랑 비슷하다고 느껴 동질감이 생기는지 응원하고픈 마음이 갑자기 들었는데
왼쪽 Dog leg 홀 draw 돌려치는 등 기술적인 샷이나
거리 조절이나 어프로치나 로리가 한 수 위라는 게 너무 눈에 띄게 보여서 3 hole aggregate playoff 보는 내내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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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네.. 언더독의 반란을 응원했는데....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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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로 고생했다는 얘기들으니 저도 응원하게되더라구요
앞으로도 응원하게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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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un은 동네 잘치는 아저씨 느낌..
로리는 신의 영역 느낌..
로리는 정말 골프의 신 같아요.. 멘탈은 타이거만 못한 느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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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좋아보이던 마지막 라운딩날 끝을 봤어야 하는데.. Playoff 아침 컨디션 별로인게 너무 눈에 보이더라구요. 아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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