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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미니 후기는 아닙니다

미니드라이버를 처음 접힌건 23년도 인거 같아요

당시에 드라이버가 너무 안맞구 꼬랑지 샷이 많이 나와서
레슨에 투자해야되는걸 알지만 장비에 투자를 했엇습니다

근데 왠걸 23년식 11.5도 미니 버너를 치면 똑바로 거리 손실도 크게 없이 잘가길래 한동안 잘썻죠

그러다가 레슨을 다시 받기 시작했습니다

드라이버의 문제는 제가 어퍼블로우를 해야된다는 강박감에 왼어깨를 뒤쪽으로 돌리지 못하고 위로 올리고 있엇더리구요. 어깨 회전이 없으니 팔로만 치고있었구요

미니드라이버는 상대적으로 티를 낮게 셋팅하다보니 어퍼블로우 생각을 안하고 어깨회전을 잘했던거구요

레슨프로가 드라이버도 티 똑같이 낮추고 쳐보라고 해서 그랫더니.. 똑같이 잘가더라구요. 거리손실은 잇지만 ㅋㅋ

암튼 그렇게 정응하면서 티를 점차 올렷더니 11.5도 미니가 계륵이 되버려서 친구 주고

신형 미니버너 13.5도 를 삿다가 얼마후에 허인회 미니드라이버 13.5를 사게됩니다

제가 켈빠거든요

저는 3번우드가 없기때문에 1도 올려서 드라이저 티샷화 확실한 탄도 거리 차별화를 하고 사용하고있습니다

확실히 드라이버가 살기시작하니 미니가 쓸데가 많이 없습니다

11.5도는 탄도 구질 다 비슷하고

13.5도 정도 되야 탄도가 높네를 느낄정도?

필드나 스크린에서 가운데 해저드 있는곳이거나 산을 무리하게 깍아 만든 구장이라 드라이버 도저히 못치겟다? 싶을때만 쓰고잇습니다

오프더덱은 생각도 안하고 있구요

현명한 구매 하시는데 제 글이 참고가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엘리트는 안쳐봤는데 타감은 미니버너가 훨 좋았습니다. 스톡샤프트랑 궁합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