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laland님의 댓글

하지 않아요.
그냥 자기 구질이나 그날 컨디션에 따른 구질이 내 구질이다
생각하고 칩니다.

골진남님의 댓글

그립으로 하는거 완전비춥니다.
프로도 왔다갔다하는데 아마추어가 될리가..

이엑스레이져샷님의 댓글

스윙 같게고 스탠스 정상으로 선 다음 어깨 그대로 두고 오른발 뒤로 > 드로우, 오른발 앞으로 > 페이드라 배웠습니다.
결과는 책임 못집니다.

효주희정23님의 댓글

연습장에서도 시도조차 해보지 않습니다.
필드에서 상황에 맞춰 이걸 구사할 줄 알면 프로죠

혼골님의 댓글

구질은 자기 스윙 플레인을 컨트롤할 수 있을 때 구사하는게 좋습니다. 그럼 적어도 드로우 걸다 페이드 나는 상황은 없을테니까요. 헤드 페이스 컨트롤은..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드라이버 구질 구사는.. 내 비거리가 ip를 훌쩍 넘어서 좌도그렉이나 우도그렉에 페어웨이 방향으로 런을 안정적으로 넣기 위해 하는겁니다. 나도 할수 있나 재미삼아 해보시는거야 문제 없지만 과제로 삼진 않으시길 바랍니다.
도그렉의 변곡점을 넘겨 치실거 아니면 그냥 똑바로 치거나 우드/유틸로 끊어가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무리 도그렉이 심해도 ip까지는 직선주로가 충분히 펼쳐져있습니다. 착시가 방해를 할 뿐이죠. 똑바로 치시면 됩니다.

아이언의 구질 구사도 핀 위치에 따른 런을 안정적 방향으로 넣거나 런거리 추가, 백스핀 추가를 위해 넣습니다.
일반 골퍼가 안정성을 위해 좌측보고 페이드나 우측보고 드로우 거는 경우가 많은데 심리적 안정을 얻기 위함으로 생각되네요. 차라리 안정적 공간을 주고 정조준해서 캐리에 집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스트레이트를 치려면 훅도 걸줄 알고 슬라이스도 걸줄 알아야 그 중간점을 찾아갈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경우를 봤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망언 중의 망언입니다.
스윙 플레인은 반복할수록 단단해집니다. 다양하게 연습한다고 다양하게 구사할수 있을 확률은 없다고 봅니다.

골프마황님의 댓글

저는 인도어가 집앞에 있고 연습장에서는(!!) 거의 똑바로만 가기에,
심심해서라도 이것저것 해보는데요.

그래서 드로우, 페이드 구사도 연습 많이하고, 필드에서도 적용해보는데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아마추어라도 적극 권합니다.

실제 어떻게 구사하는지는 저도 아마추어라 유튜브 보시길 권하고요.
저는 드로우는 무조건 인아웃이 나도록, 페이드는 아웃인이 나도록 하는데 가장 집중합니다.
특히 백스윙 궤도에 신경 많이 씁니다.

그럼 즐거운 골프 즐기세요~

마룬다섯님의 댓글

전혀 잘못 이해하시는듯.
1) 타겟 보고 선 발끝 라인의 방향
2) 스윙패스
3) 페이스 각도
이렇게 조합이 되는거지 손목이나
그립으로 장난질 하는게 아닙니다.

파나도님의 댓글

싱글들 중 구질 컨트롤 하는 분은 많이 없다고 들었네요
제 주변에는 풀샷 컨틀롤샷 두가지 구사하는 찐 싱글은 있습니다

타이틀골린이님의 댓글

장유빈 프로는 그립으로도 구질 구사한데요
불가능한 이론은 아니니 연습 많이 해보셔요 ㅎㅎ

페어웨이아너님의 댓글

무슨 일반 아마추어가 구질 구사이겠습니까.
드로우,페이드가 아니라 아무구질이나 그나마 최대한 좌우 적게 가는걸로 연구하셔야 되요.
드로우,페이드면 다행인데, 훅,술라이스가 매샷마다 랜덤으로 나올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