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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아침티로 세종레이캐슬 다녀온 간단 후기입니다.
좋았던 점..
페이웨이 왠만큼 깨끗하고 그린은 에어레이션 작업 감안하면 나쁘지 않음
그리 멀지 않아 새벽시간대 1시간정도 소요
티간격 8분이라 왠만해선 대기나 쪼임 없음 (평일이라 그럴수도)
날씨가 기가 막힘 (다소의 바람은 무시할 정도로)
안좋았던 점..
캐디분 그린경사 보는 눈이 좀 다른 듯 함 (저는 알아서 보는 편이라 신경 안썼는데 동반자 분 라이를 반대로 몇 번 봐주심)
사악한 식음료금액.. 왠만하면 이해하는데 여긴 좀 심함 (퍼블릭인데...)
초반 X냄새 작렬함 (주변 양계장때문이라고 함)
어려운 편이라고 들었는데 파4 400에 오르막은 좀...;;
이상한 점??
전자기기가 없음, 패드 사용을 안하시고 수기로 스코어 작성함 (최근 몇 년내 처음)
언제나 그렇듯 날씨는 너무 좋았고 스코어는 반대로인 라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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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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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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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라운드 후기엔 Good & Good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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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매빠에 근접하는 그린스피드, 푹신한 페어웨이, 패널티 확실한 키높이의 벙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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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식당이 너무 없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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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팁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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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감사합니다. 가게되면 꼭 기억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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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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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캐슬 예전에는 자주 갔는데 그린피 오르고는 안가게됩니다. 충청권치고 그린피 넘 비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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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린피 비싸요. 아름다운/에딘버러와 고민하다가 이동 거리 문제로 골랐는데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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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이 없는 이유는 사장이 클래식을 추구하고 뭐 명문구장을 지향해서 그렇다는데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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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점에 파3 매트 티샷을 빼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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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가성비좋은 골프장을 좋아라하는데 여기는 너무 사진찍기 좋은 골프장이라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그것때문에 진행이 더딘 적도 많다는 얘기를 캐디분에게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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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j99607976님의 댓글 jwj9960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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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티샷 만들어두고 고급을 지향 한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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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태블릿 사용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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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72640268님의 댓글 짜잔7264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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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구장 2m 벙커도 있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