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그럼에도 보내주셔서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이좀 있어 미루다가 오늘에야 그립교체를 하게 되었는데…
한마디로 요약하면 작업이 정말 편하다입니다.
그립교체는 이번이 두번째인데
첫번째 솔벤트로 할때는 문열고 신문지 깔고
냄새가 꽤 나서 신경이 쓰여 집에 가족들 아무도 없을때 작업했습니다.
오늘 아쿠아테입으로 할때는 가족들이 옆에 있어도 신경이 쓰이지 않네요.
신문지같은것도 안깔았고 그냥 수건 한장 깔고 작업했습니다.
삼다수통 작은거에 물담아서 골고루 묻힌후
테입붙이고 그립 쓱 끼워넣었네요.
물로 하다보니 장갑같은것도 안끼었고…
어디 묻을까 신경도 안쓰이니 너무 편하네요.
그냥 작업 다하고 수건으로 물흘린거 쓰윽 닦으면 되니…
그립받을때 테입도 같이 받았는데 길이는 똑같은데 샤프트 두께보다는 살짝 모자라네요.
물로 한다는점 먼가 바짝 잘 말라서 접착에 지장이 없을까 하는 것과
차후에 비오거나 수분이 많을때 접착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부분만 없다면
화학용품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정렬할때 뻑뻑하다고들 하셨는데 저는 편하게 했네요.
시장성과 가격이 문제일듯 합니다.
가격만 적당하면 계속 이걸로 그립교체 할 것 같습니다.
|
|
|
|
|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