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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프로의 [골짤강] 스윙은 팔이 아닌 몸으로 하는 것
일반 |
두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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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03 17:31:02 조회: 1,512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7 ]

본문

어라...영상 자체 펌은 막아놨네요..

 

 

어쩔수 없이 링크만.. T.T

 

https://www.youtube.com/watch?v=HdQIq97rX3w 

[골짤강] 스윙은 팔이 아닌 몸으로 하는것..

 

그냥 딱 하고싶은 이야기는 이거입니다.

 

 

스윙은 딱 저까지만....저게 정답이라고 전 봅니다. 

 

그나저나 왜 펌이 안되지...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https://www.youtube.com/watch?v=HdQIq97rX3w
희안하게 안붙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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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한창느낌와서 몸통스윙연습하고있는데 딱 신비한프로젝트가 몸통스윙이야기더라구요 ㅎ

몸통스윙은 어느정도되는데 팔로때 고개가 같이돌이가서
임팩하면서 타구방향을보게되네요
이거도헤드업이라봐야하나? 암튼 어깨에힘이들어가면서
고개가 같이도네요

고치기좋은 이미지메이킹이나 드릴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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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 이후에도 땅바닥 보고 있으려면, 몸이 엄청 유연하셔야 합니다.. ㅎㅎ
임팩 이후에 타구 따라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임팩 전에만 안움직이면 헤드업이 아니죠.
(그렇게 굳게 믿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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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생각해도될까요? ㅜㅜ
정말의식하면 잡아둘수있는데 임팩이 훨씬깔끔하더라구요
이번생에는 힘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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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스윙을 하려면 너무나 필요한 연습이 많은거 같아요...
하체도 몸통도 팔도 신경쓸 부분 투성이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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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초보 골퍼들을 위한 강의가 아닌것 같네요. 90중반 3년 구력 정도의 골퍼들에겐 유용할지 몰라도 슬라이스가 나고 파스쳐가 무너지는 골퍼들에게 유익하다고 볼 수 있는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두끄님 말씀하시는 몸통 스윙은 스윙의 최종 지향점인 매커니즘이고 팔로 하는 스윙은  공을 때리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팔이라는 장비 사용에 대한 이슈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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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질문 자체가 몸통스윙과 하체리드시 팔을 몸에 붙이는게 맞다라고 생각하고 연습을 하셨는데 이게 맞는건지 혼란이 온다라는거였습니다.입문하시는분이 팔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아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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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옥 프로의 똑바로 가는 공은 없다라는 레슨도 같이 보시면 도움되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신프로는 몸통스윙 이프로는 팔스윙을 하라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두 레슨을 다 보면 무협에서 말하는 만류귀종으로 종착점은 왠지 같다는 느낌이 오실 겁니다 몸통회전이 빨라 슬라이스 팔이 빨라 훅이 나시는 분들은 특히...하지만 이 두분도 얘기 합니다 정답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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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 친구놈이 레슨도 하기 때문에 각종 타 프로들 영상 많이 본다는데...

그놈이 이야기 할땐 신프로가 하는건 최소한 세미프로급이 할만한 스윙을 가르친다고 하더군요..
아마추어는 따라할 수 없는 걸 가르친다고....
기본적으로 몸통 스윙의 전제가 세퍼레이션이 되는 상태에서 가능 한건데 아마추어중에서 세퍼레이션 되는 사람들은 이미 세미프로로 갈수 있는 자질이 있는 사람이라고;;;;;;

전 그냥 팔로 또박또박 치기나 하라고 쿠사리 먹네요 ㅎㅎㅎㅎ 어설프게 힙좀 돌리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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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영상 보면.... 어느 누구도 세퍼레이션에 관련 된 이야기를 안하는데...

왜 안하는지 참으로 궁금하긴 합니다.......

바디턴이 기본으로 되려면 세퍼레이션, 레이트히트, 체중이동 등이 동시다발 적으로 적절하게 이뤄져야지만 바디턴이라는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프로들의 유튭 영상보면 이런 이야기는 거의 안합니다..
실제로 골프 연습장 티칭 프로들도 이야기 잘 안하죠...

안하는 이유가 있어요....
사실 이런류의 턴은 아마추어가 쉽게 따라하지도, 익혀지지도, 유지하기도 너무 어렵기 때문 입니다.....
골포에도 골프 몇년씩 한 분들 많으 실건데 아직도 골프 헤매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왜냐하면........ 될법한 것이 아닌데 그걸 따라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밑에 글도 있지만...... 결국엔 바디턴이고 암스윙이고 본인이 할수 있는 것만 해야 합니다..
내가 유연성 좋고 하체근력이 충분하며 나이가 젊다면 바디턴 연습 꾸준히 해서 흡수하면 될 일이고,
평범한 30~40대 유연성도 떨어지고 배 나오고 근련도 없으면 바디턴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정답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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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왜 될법한게 아니라고 단정을 짓고 들어가시는지 모르겠어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새미프로 아니라 처음부터 입문 3개월차에 바디턴 회전력으로 배운 사람은 본인도 모르게 말씀하시 3중세트를 미약하게나마 하고 있습니다. 잘못되 습관으로 중도에 바꾸려니 그게 잘안되는거지요. 저희 프로는 투어 상금랭킹 5위까지 했던 프로입니다. 저희 프로는 일정이상 레벨이 되면 모두 스윙에 손을 대서 끌어올립니다. 프로가 몰라서 그러는걸까요?  물론 주말골퍼의 한계상 몇번 언급했듯이 꾸준한 훈련량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몸에 습득이 어렵고 습득이 덜된상태에서는 어찌보면 안하니만한 못한 결과들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 지금도 아직 좀 그런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츄어는 안된다 배워도 그렇게 안된다라고 단정을 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게 맞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못한다라고 단정을 지으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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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에도 썼다시피 되는 사람은 하면 되고 ,안되는 사람은 안하면 되는 겁니다.

굳이 이것이 정답 이다 라고 단언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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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년하고 말 운동이 아닌지라 다들 힘들지만 노력하는거죠. 처음부터 체중이동이 되고 레이트 힛이 되고 누가 그러나요. 오래할 운동이니 다들 빨리 뛰어가는 지름길이 있어도 누군가는 천천히 걸어가면서 오래걸어갈 마음도 먹는겁니다. 정답이라고 한 부분은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이게 아니면 오답이라고 생각하셔서 그렇게 말씀하신거 같은데 전 바디턴에 입각한 스윙이 골프 스윙의 진행과정이라고 봐서 그렇게 표현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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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지향점이 다 같을 순 없는거 같아요
저는 이렇게 해보려고 연습중이긴해요
한번 두번 하다보믄 언젠가는 비슷해질거야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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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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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도 많이 나오고 덩치는 크고 키는 크지 않은 40다 중후반입니다. 그런데 스윙은 누가 봐도 몸통스윙을 합니다. 저는 골프는 회전과 코킹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회전은 어려운거라 말씀하시는데 저는 방법을 몰라서 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회전의 방법을 깨우치면 백스윙 다운스윙의 어색함도 사라지고 팔을 들고 억지로 몸통을 꼬으지 않아도 편안하게 스윙가능합니다. 다른사람들은 저 몸에 허리가 엄청유연하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저는 한번도 허리를 무리하게 꼬은적이 없습니다. 누구든 방법을 알면 무릎을 탁 치고 어렇게 쉬웠나 할수 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저는 저 레슨에 120프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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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말씀하신거에 백퍼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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