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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분들은 타이틀을 정말 많이쓰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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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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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04 13:09:24 조회: 3,880  /  추천: 5  /  반대: 0  /  댓글: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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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달째 골마켓 클럽기타용품 코너를 들락 날락 거리며 느끼는건

 

타이틀 사용자가 얼마나 많으면...

 

중고 샤프트들의 대부분이 타이틀용이네요 ;;

 

타이틀을 쓰시는분들은 샤프트 이것저것 바꿔보며 팔고 쓰며 장점들이 많아보여요 ㅋ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가오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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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문한지 1년도 안되서 그런데 왜 타이틀이 가오 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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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 드라이버들이 빡쎄서 "나도 타이틀친다" 라고 보여주기로 치시는 분들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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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드라이버가 난이도가 있나보군요.. 헤드 무게가 무겁고 딥페이스에 가까워서 그런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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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 마약같은 매력이 있죠..
뽀대는 둘째치고 샤프트 종류도 많고, 웨이트 키트도 팔아서 헤드하나로 가지고 놀기에 참 좋아요. ㅎㅎ
거기에 D2/D3에 따라 또 다르니...ㅎㅎ

910부터는 헤드만 구하면 샤프트를 이것 저것 바꿔끼울 수 있다는 점이 젤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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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진짜.. 샤프트 이것저것 팔고 쓰고 매력적인거같아요 그부분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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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을 많이 쓰기보다는 타이틀을 사용하시는분들이 이것저것 샤프트를 써보는게 더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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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ㅋㅋ 그런건가요 ;; 타이틀을 가진자 = 올드보이 = 올바른 스윙과 늘어난 스피드로 인한 샤프트 교체 ? ㅋㅋ;;그런건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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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도 있고 타이틀을 썻는데 안맞아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것도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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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그렇네요. 타이틀이 드라이버 판매량 1위는 아니라던데 샤프트는 많이 도는 걸 보면..
하긴 제 주변에도 보면 리샤프팅 하신 분들은 모두 913/915 사용자분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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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드라이버가 와리가리가 심해서 샤프트 교체가 잦은탓도 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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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난이도의 어려움으로 인한 극복 방법을 샤프트로 찾는? 그런거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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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타이틀! 만고 진리의 법칙같은 ㅎㅎ

<- 아이언 뭐쳐?
-> 타이틀
<- 오~ 어려운건데 좀 치나봐?

이런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ㅎㅎㅎ

뽀대가 강한느낌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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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끝판대장 같은 그런거.. 타이틀 드라이버 헤드를 하나 들여야 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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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많이 쓰진 않지만 뭔가 골프 초보때부터 그런 분위기가 있더군요.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맘에들어 캐디백하고 퍼터만 타이틀을 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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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타이틀 캐디백은 연습장에가도 대부분 사용중이신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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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이 최곱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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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시작한 남자라면 한 번쯤 거치는 브랜드 아니겠습니까 ^^
마치...차 좋아하는 남자들이, 무리해서 중고로라도 m3 정도는 한 번쯤 거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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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정도군요.. 저도 우드 하나는 있긴한데
골프에 관심 가진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타이틀이 주는 네임벨의 파워를 잘못느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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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인데 이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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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 장난 아닙니다 ㄷㄷ 캐디가 긴장하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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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타이틀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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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는 타이틀을 쳐 본 사람과 안 쳐본 사람으로 나눌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핑은 소수 사용자만이 만족하는 매니아적인 성향이 있었는데 G30, G400 나오면서 너무 대중적이 되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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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런 스토리들이 있군요..
타이틀 디자인이 클래식 한게 많이 어필 하는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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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에 그냥 타이틀이 뭐든 최고다 하는 골퍼와
각각 브랜드마다 잘 만든 채가 있다는 골퍼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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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야 AP3같이 치기 쉬운 아이언도 나옵니다만, 원래 타이틀 채들은 초보자들을 위한 채가 없었습니다.
드라이버도, 907까지는 보어 쓰루 타입이라 더 빳빳하게 느껴졌죠..
915나 917은 아써봐서 모르겠습니다만, 기본 세팅이 슬라이스 많이 나는 초보용이 아니라 헤드가 전혀 닫혀 있지도 않았고, 아이언도 MB / CB처럼 스윗스팟 작고 뒤땅에도 용서 없는 채들이 나와서.. 누가 타이틀리스트 채 쓴다고 그러면 "와~ 어려운 채 쓰시네요" 가 뒤따라 나오던 시절도 있었죠...
거기에 더해 디자인과 타구감이 좋으니 덕후감성 자극하기에 좋은 측면이 많죠..
이렇게 말하는 저도, 타이틀에서 사고픈게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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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910 913은 지인꺼 써봤는데 와 어렵다 이런 생각 안들었는데
그 이하 예전 모델들이 어려운 거군요 ...
많이 배워 갑니다. ㅎㅎ 보어 쓰루 타입? 이건  생소한 용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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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샤프트가 헤드를 관통하도록 장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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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시작할때 남자는 타이틀이지!이래서 전부 타이틀이었다가 조금씩 바꾸고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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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바꾸긴 아까운? 소장이 필요한 클럽 인거같네요 ㅎㅎ 위에 분들 글들을 보니..
언젠가 쓰게 될? 그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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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타이틀이지 이게 매니아지 이게 전문가
이게 젊은거 이렇게 시작부터 말을 들어서
저는 반감 생겨서 안쓰는 브랜드가 되었네요
오죽하면 타이틀 클럽이 꽂혀 있으면 캐디가
공손해지고 더 대우를 해준다는 말까지...

캘러웨이는 늙은이가 쓰는 클럽인가
테일러메이드는 못치는 사람이 쓰는건가
핑은 여자용 클럽인가
타이틀 외에는 기술력이 없나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런데 저렇게 말하는 분들이 대게
나이가 많으시더라는

    2 0

저도 너무 유명한건(?) 안쓰게 되더라구요.
타이틀 주위에 하도 많아서 한번씩 얻어 쳐보면 ‘남의채 효과’도 못느낄 정도로 안맞더라는..

뭐 확실히 어려운 채라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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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헤드가 묵직하니 느껴지는 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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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을 쓰면 캐디가 공손해진다... 그정도 말까지 오가는 브랜드 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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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클럽가격이 조금 고가이긴 하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 ㅎㅎ
혼마 베레스(IS-0X IE-0X 시리즈)정도나 마루망 마제스티 정도면 그럴수도 있겟네요
타이틀리스트 클럽으로 셋팅했을때 비싸지는 이유는 드라이버 샤프트(커스텀)때문에
타 브랜드 스탁(R SR S)샤프트로 맞췄을때 보다 20-30만원정도 더 올라가는건
있지만 요즘은 어느브랜드던 대부분 비슷한 가격대라 한셋트 맞추면 비슷비슷하죠

아 퍼터에서 오는 가격차이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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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캐디백에 올 타이틀리스트 클럽, 스카티카메론에 젊은 사람이면 캐디가 한숨쉰다는 농담은 들었습니다. ㅎㅎㅎ 더 공손해진다는건 금시초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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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공손이 아니라 한숨아닐까요 ㅋㅋ

캐디가 타이틀로 도배한 사람있으면 오늘 망했다고 농담하는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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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해진다는 말에 어이가 없으면서도
타이틀 사랑이 극심하시구나 했습니다
작년부터 타이틀 치기시작하신분인데
ㅡㅡㅋ
급골수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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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가 중국발 가품이 가장 많은 것도
골마켓에 매물이 많은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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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병 환자들(저 포함)이 꼭 한번씩 거쳐 가는 브랜드라 그런 것도 큰 거 같거요. 무엇보다 예쁘지 않습니까. 718 ap2 같은 아이언 보시면 후아;; 실력 안 되도 사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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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전혀 예쁘지도 않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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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까지 타틀 머슬백이면 어려운채였죠.
요즘은 머슬백 빼면 참 쉬운채로 바뀌었습니다.
저도 너무 타이틀타이틀해서 반감있는 브랜드.

골프 오래 친 사람이면 그 필기체 로고에 혹하는게 있죠.
요즘은 PXG, 일본채 등이 많아지고 인터넷으로 많이 알려져서 타이틀이 좀 가려졌죠.
타이틀 드라이버 샤프트 옵션이 다양해서 (지금은 타브랜드도 다양하지만 시장초기부터
타이틀은 스탁샤프트도 고급이고 옵션도 다양했어요)
가격도 20만원 이상씩 비싸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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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시리어스골퍼들이 쓰는도전적인 이미지가 강했지요 일종의 로망같은...
드라이버의 경우는 913이후부터는 딱히 더 어렵지는않습니다 아이언은 취향차이로 애초에 패스
유틸이랑 보키, 카메론만남았네요
보키도 맥대디로 갈아탈까 고민중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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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를 강하게 하면 자연스럽게 골프백에서 타이틀이란 글자가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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