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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머리 올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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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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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21 00:41:45 조회: 1,29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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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미군기지로 아는 형님과 3인 다녀왔습니다.

티업시간이 늦어 급히게 돈다고 돌았지만 15홀까지 치고 나머지 세홀은 치지 못했습니다.ㅜㅜ

머리올리기전날 연습하면 안된다는 말을 나중에 들어 전날 인도어 1시간30분에 끝나자 마자 스크린까지 쳤더니 온몸이 아피 혼났습니다.ㅎㅎ

후반에 조금 잘(?) 맞아서 106타 쳤습니다.
문위기상 110타 정도 쳤을것 같은데 잘 친거 맞죠?ㅎㅎㅎ

벙커샷도 한번에 온그린! 파 한번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초심자로서 가장 힘들었던건 어프로치였습니다. 스크린이랑 가장 달랐던것 같습니다~

아참 공도 3박스 가져갔는데 4개 잃어버리고 치고 왔습니다. 이것도 잘한거 맞겠지요~? ㅎㅎ

지금도 삭신이 쑤셔서 죽겠습니다 모두 몸 생각하시며 운동하세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라베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작이시니 천천히..부상없이.. 즐겁게 즐기세요!
어느분들처럼 3번만에 90대..1년만에 80대 치시면 반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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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라베는 라베군요~ㅎㅎ
이게 마지막 라베가 아니기를 바래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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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거의 천재신데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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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횐님들은 너무 관대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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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잘 치셨네요.
전 머리올릴때 공 20개는 잃어버렸던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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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잘 맞아줘서 그런것 같습니다.
다만 내가 몇미터를 친건지 당췌 알수가 없어서..정신없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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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갔을때 제 천직을 찾아습니다

땅 잘파고 공 잘심고...

골프천재가 골포에 너무 많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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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랑 아이언 20센치 친적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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