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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싸다는 이유와 더불어 신기하게도 비전플러스와 투비전의 경우에는

드라이버 구질이 반대로 나오는 신기한 경험을 한 이유로 투비전을 멀리하고

구형 모델된 골프존 비전플러스를 주로 다니게 됩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비전플러스의 경우에는 드라이버 스윙스피드의 경우

살살흔들면 42-3 평상시에는 45내외 최대치 49를 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투비전에서 쳐보면 비거리는 비슷한데도 스윙스피드가 45에서 55까지

들쑥날쑥한데 이게 하나의 기계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여러 룸에서 쳐봐도

다 비슷하다는 겁니다.

비전플러스의 경우에는 평상시 스피드 대비 10%에서 최대 최소가 정해지는

반면 투비전은 어마하게 스피드가 나오는데......

다들 쳐보신 분들은 어떤지요?

뭘 믿어야 할까요?

댓글목록

구암백오님의 댓글

구암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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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0-26 08:47

스피드 차이라면... 보통 세팅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장 사장님이 거리 조금 더 나오게 아마 해놨을 수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실험해본적이 있는데,
골프존에서 무광블랙계열 헤드...( 보통은 핑이 많더라구요.)는 비전 플러스에서 방향을 똑바로 못읽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공 날아가는거 실제로 확인하려고 야외골프존에서 일부러 엄청 개훅성으로 땡겨쳐봣는데, 자주 화면 오른쪽 아래에 드라이버 맞는 곳? 그게 흑백으로 아예 표시가 안되고 정확하게 똑바로 가게 나오는 경우가 좀 허다하게 나왔습니다.

참고만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