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9님의 댓글

필드에서 에임하고 셋업점검 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랄라링님의 댓글

다들 그런 과정을 겪어왔을 겁니다...

펀샷님의 댓글

저도 나름 인도어 열심히가고 연습도 과하다는말 들을정도로 많이하는데 필드나가면 자괴감이 밀려옵니다.
연습은 개나줘버려 라는생각밖에 안들어요;;;

으오아앙님의 댓글

저는 전에 자주 치던 동반자부터 말씀해주신게
제가 보통 필드에서 에임할때 페이스 따로 몸따로 스탠스 따로 다 엇갈린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페이스 먼저 맞추고 스탠스 맞추고 하니까 좀 괜찮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골프가 어렵네요 골프 나쁜놈 ㅠㅠ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1년 연습하시고 슬라이스로 죽을것같다라...저는 슬라이스 잡느라 10년 넘게 걸렸습니다? 저는 띄엄띄엄해서 그렇고.
곧잡힙니다. 더 연습하시는 게 남는 겁니다.

mincool님의 댓글

1박 예정잡은 전날 기가막히게 드로우에
오잘공 장타에 펄펄날아다녓는데

36홀동안 전부 슬라이스에
겨우 하나 오잘공 실수로 나왓네요ㅋㅋ

싱글후코브라님의 댓글

우리나라 여건상 잔디 연습장이 아닌 인도어라 그렇습니다

슈또님의 댓글

힘들어가서 글쵸 머ㅎㅎ

필드와 연습장의 스윙 간극이 줄어들수록 스코어는
좋아져요

오르페우스님의 댓글

필드에 자주 나가시면 해결됩니다.

쿵쾅쿵쾅님의 댓글

저도요

에이밍은 그렇다치고

전혀다른 자아의 리듬감이 나옵니다

것도 매홀 다른 리듬감으로

다인아범님의 댓글

산을 보고 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숲지기님의 댓글

도시에 있는 인도어는 바람이 적은것 같은데 필드 특히 바닷가는 바람이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재미있구요  시골에 살면 티 꼽고 잔디에서 가능합니다^^

폭주소달구지님의 댓글

연습장과 필드샷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저같은경우는 3년쯤 되니 연습장에서 하던샷이 이제 필드에서 나오는구나 싶었던적이 있는데
6년된 지금은 필드에서 도무지 어떻게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공만 맞춥니다 ㅜㅜ

구리쿤님의 댓글

필드에 나가셔서
올라가는 티 박스가 연습장 타석만큼 익숙해지면 연습장에서의 퍼포먼스에 가까운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겁니다.
아직 1년이시면 필드경험이 많지 않으실듯 한데 그 요인으로 보입니다.

짧은 시간 많은 라운딩으로 빠르게 극복 가능합니다. !!!

kkm님의 댓글

연습장이랑 필드는 환경 자체도 다르고, 긴장감도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연습장에서야 연습이니깐 좀 편히 치게 되고 잘못 맞아도 바로 수정도 가능한데 필드에서는 거리, 오비 등 많은 심리적인 압박 등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같은 경우에도 필드에서는 연습장보다 몸과 마음이 경직되고 리듬 템포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도 실내보다 인도어연습장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잘 못하긴 하지만 연습장에서도 루틴 필드에서도 루틴..만들어 지키시고 필드에서는 더욱 리듬 템포에 신경쓰면 될 것 같습니다. 연습장 꾸준히 다니시면서 필드경험 많이 쌓으시면 자연스레 해결되실 거예요.

더블파파님의 댓글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부분이 본인이 연습장에서는 잘 친다 라는 것입니다. 필드에서 드라이버 멀리건까지 많이 쳐야 16개 정도 칠겁니다. 연습장에선 못 쳐도 160개 정도는 치실거에요. 160개가 다 똑바로 가면 필드 16개 다 똑바로 가겠지요. 사실은 그렇지 않지요. 연습장에서 죽는만큼 필드에선 그것 보다 조금 더 죽습니다. 특히 초보 때는 더 그렇고요.
인도어에서 좌우폭을 정해서 10개를 연속으로 그 폭 안에 떨어뜨리는 연습을 하시고요. 한개라도 벗어나면 다시 1 부터 다시 카운트를 해서 드라이버 샷을 하시면 집중도를 좀더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