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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없이 골프 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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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20 10:22:48 조회: 2,377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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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도착해서 백을 열었더니 퍼터가 없는겁니다. 프로샵에 렌탈 문의했더니 2만원 이라고 하는데 제가 쓰는퍼터의 1/5비용을 내기가 아까워서 안빌렸습니다. 퍼터대신 56도 엣지부분으로 퍼팅했는데 결과만 말씀드리면 18홀동안 3펏 한번하고 1펏 내지 2펏으로 다 막아서 퍼터로 칠때보다 퍼팅수가 확 줄었습니다. 동반자가 자주 같이치는 형님인데 본중에 퍼팅이 제일 잘됐다고 퍼터 버리라고... ㅎㅎㅎ 캐디분도 신기하다고 놀라더라고요. 물론 드라이버가 집나가서 스코어는 제자리였습니다. ㅠㅠ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그 56도는 어디 제품인가요? @@
퍼터 버리고 웨지 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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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없는 싸구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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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가 제일 좋겠지만 웨지 퍼팅도 할만하죠
지인들과 4클럽 첼린지? 같은거 할때 퍼터 뺄때도 많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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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실력이 안되서 그런 경기는 못해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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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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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황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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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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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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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는 적용됬나요? ㅎ
퍼팅으로 안치면 여러가지로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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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는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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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짱이십니다~ 앞으론 13클럽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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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로가 첫번째 라운딩중 열받아서 퍼터를 패대기 쳤는데 망가졌고 나머지 홀을 웨지로 퍼팅을 하고 마쳤는데 리더보드에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 라운드에 새 퍼터를 들고 라운딩에 나섰는데 성적은 오히려 훨씬나빠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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