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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는 지금까지 눈팅만 하고 있던 유령 회원입니다.
골프 입문 1년차고요, 기존에 프로모드로 라베가 80타였는데 오늘 새로 영입한 우드와 유틸이 감이 좋더니만..
라베에 이글도 처음으로 해버렸네요 ㅎㅎ
쓰던 타이틀리스트 718 AP2 AMC 880R 샤프트 아이언이 타구감이 좀 딱딱해서 바꿀까 고려하고있던차인데..
라베에 삘받고 동네 골프존마켓 가서 눈여겨둔 클럽들 시타해봤습니다.
타이틀 MB는 없어서 캘러웨이 APEX MB + 다골 S200 쳐봤는데 7번 150미터씩 방향성도 좋고 타구감도 좋더라고요..근데 처음 5개만 잘 맞고 빠른 템포로 이어가며 약간 숨이 차니 미스샷 작렬..아직은 아닌가봅니다.
텔메 P790, 타이틀 T100, 로마로 RD-08, 스릭슨 Z785, 캘러웨이 X-FORGED 정도 쳐봤는데 타구감이나 전반적인 비거리/방향성이 가장 마음에 드는건 캘러웨이 X-FORGED 2018 모델 프로젝트 5.5 LZ 더라고요.
30대 후반 181cm/72Kg 하드웨어(?)에 G400MAX 투어 175-65S 드라이버 볼스피드 65m/s, 7번 아이언 볼스피드 50m/s 정도 나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골포인이라면... 가야겠죠?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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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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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글 라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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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존 재미지더라고요. 포인트로 타이틀 장갑 신청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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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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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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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렁 볼스피드가 비슷하시네요 x포지드 5.5lz 쓰고 있습니다 178-78 드라이버 65-69 정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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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마침 글 올리자마자 5.5LZ 매물이 나와서 내일 거래하기로했습니다.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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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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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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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당에서 뵙다 여서도 뵈니 반갑네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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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닙니다 ㄷㄷㄷ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