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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보다는 댓글들을 보시며 정보를 얻으실 수 있다는 의미에서 본문은 가볍게 읽으시면 될 듯 합니다.)
고민해봐도 정말 잘 모르겠군요... 참 어렵네요..
그래도 한가지 생각이 드는건, 가속 구간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닐까 하는 겁니다.
(스윙이 일정하다는 전제 하에) 클럽의 가속에너지가 공의 탄성보다 강하면 그 짧은 시간 동안 공은 클럽페이스에 머물겠죠(공이 눌릴수록 탄성이 강해질텐데, 그보다 가속의 에너지가 더 빨리 증가해야겠죠..). 그래서 클럽이 많이 가속하는 구간에 공이 놓여 있을수록, 공이 클럽페이스에 그만큼 오래 머물 겁니다. 오래 머무는 만큼 공이 압착, 즉 컴프레스 될 거구요. 반대로 클럽이 어느정도 가속을 끝내고 속도의 최고점에 있을 즈음에 공이 맞으면, 클럽페이스에 머무는 속도가 더 짧아질겁니다. 그만큼 공의 압착도 덜 할거구요.
그래서 (공이 같은 자리에 있다고 가정하고) 클럽이 가속하는 구간을 늦출수록, 즉 릴리즈 타이밍을 늦출수록 공이 클럽페이스에 더 오래 머물고, 반대로 릴리즈타이밍이 빨라서 이미 클럽스피드가 어느정도 최고점에 도달했을 때 공이 맞으면 공이 클럽에서 금방 탈출하겠죠..
이 짧은 순간에 공이 클럽페이스에 머물면서 얼마나 많이 눌리느냐, 아니면 금방 슉 떠나느냐에 따라 눌러치고 쓸어치고가 결정되는거 아닐까요..?
생각해본다면, 아이언샷의 공 위치는 어차피 릴리즈보다 한참 전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가속이 강한 구간에 있기 때문에 자연히 눌려맞고, 드라이버샷은 공이 왼쪽에(타겟방향) 있어서 릴리즈, 즉 가속이 어느정도 이미 이루어진 시점에 공이 맞아서 슉 금방 클럽페이스를 떠나는걸 보고 각각 '눌러친다', '쓸어친다'고 표현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이걸 이용하면, 인위적으로 릴리즈타이밍을 좀 늦춰서 공을 더 눌러칠수도 있고, 반대로 릴리즈타이밍을 당겨서 공을 더 쓸어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릴리즈타이밍을 조절하는것 자체가 엄청 어려울 것 같네요...
생각해볼수록 재미있는 주제인것 같습니다.
아래 이 주제에 관한 글을 보고 곰곰이 고민해보다가 그냥 못지나치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고 나서 댓글들을 읽어보며 더 생각해보니, 저는 공에 얼마나 컴프레션을 주느냐를 기준으로 생각해본 것 같습니다. 어택앵글과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생각해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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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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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 가속 중이든, 가속이 끝난 상태이든 클럽페이스에 공이 머무는 시간, 컴프레스 되는 정도와는 크게 관련 없습니다. 공과 클럽이 만나는 순간의 속도가 크게 영향이 있죠. 누른다는게 핸드 퍼스트 되어 클럽이 디로프팅 되는 이미지이지 실제로 공을 누르는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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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볼수록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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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 친다는 의미가 다운블로를 말씀 하신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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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운블로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핸드퍼스트 임펙트를 한다는 가정 하에.. 다운블로 어퍼블로는 공의 위치에 따라서 결정되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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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 얼마나 컴프레션을 주느냐는 공과 클럽이 만날 때 순간 속도가 결정하지, 가속중인지는 상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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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관성의 법칙을 고려해서 직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순간속도가 거의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가속에 따라 공이 압착되는 정도가 다를 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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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utelman.com/golf/swing/accelerateThru.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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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정말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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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위치로의 변화는 임팩트 순간의 로프트로만 볼때 그렇고 어택앵글은 클럽이 실제로 이동하는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얼마나 y축에 해당하는 힘이 전달 되느냐를 뜻하는 것 같아요. 로프트와는 별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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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배워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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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 주제에 대해서 글올린 사람입니다. 저도 이부분에 대한 명쾌한 이해가 없어서 글올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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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에 명쾌한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이 딱 나타나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게 어느정도는 통용되는 용어이다보니, 뭔가 의미는 있을 것도 같은데, 파고들수록 점점 알쏭달송하기도 하고 그러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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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가 한말은 팔로스로우가 길수록 아이언 페이스에 있는 그루브와 공의 접촉이 많아지고 그럼 스핀이 증가하기 때문에 탄도가 높아지는게 맞는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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