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몸이 먼저 나가면서 찍혀 맞는데

이걸 교정하기 위해 연습장도 열심히 다니고

레슨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주기적으로 이런샷이 나와요. 참 힘드네요.

땅볼 드라이버 때문에 너무 힘들게 라운딩을 마쳤네요.

코치님은 기본 폼 이런거 다 되었는데

템포가 늘 문제라고 합니다. 연습하거나 이런 경우를 탈출하신 분들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지팡이님의 댓글

지팡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6 13:22

정상 아닌가요? ㅠㅠ

샤프458322님의 댓글

샤프4583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4:47

안그런날도 있는데...이내 이런날이 꼮 옵니다.

프로노이아님의 댓글

프로노이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6 13:47

저같은 경우는 몸이 나가지 않는 루틴을 하나 추가했습니다
정확히는 몸 기준선을 스윗패스 구간에서 유지하는 웨글 한번 하고 스윙하고 있습니다

샤프458322님의 댓글

샤프4583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4:47

참고해 보겠습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상암디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6 13:50

템포나 멘탈은 참 답이 없는 거라서요.
필드 자주 나가고 익숙해지는것 말고는 답이 있을까요.
이렇게 쳐도 되나 싶을 정도로 살살 쳐보셔요... 50미터, 100미터, 150 미터 이런 식으로...

샤프458322님의 댓글

샤프4583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4:47

그나마 되는 샷도 안됩니다. ㅠ

RedNight님의 댓글

RedNigh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6 14:07

10년차에게도 땅볼, 뽕샷이 얼마든지 나올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의 현장 조치입니다.
"땅볼이 나왔으니까... 다음홀에서는 약간 오른쪽으로 공을 놓아야겠군. 티를 조금 높게 꽂을까?"

이런 현장조치가 나올려면.... 평소에 왜 땅볼, 슬라이스, 뽕샷, 악성 훅이 나오는지 알아야 합니다.
당연히 정확한 원인은 모르죠. 수십가지 원인이 있을겁니다. 그건 코치나 동영상 분석을 해야 하고요. 다만... 땅볼, 슬라이스가 나는 일반적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슬라이스가 나는 건 뭔지는 모르겠지만 헤드가 열려 맞거나 궤도가 아웃인으로 들어와서일텐데, 스윙을 현장에서 바꾸는 건 매우 어렵지만, 헤드를 살짝 닫거나, 좀 왼쪽으로 에이밍을 하던가, 공을 약간 가운데로 놓는 것은 쉽죠.

그래서 이론을 조금은 공부해야합니다. 레슨도 받아야 하고요.
중계를 보면 프로들도 뒷땅에 슬라이스 납니다. 하지만 프로는 다음홀에서 똑같은 실수는 안하죠. 이론을 알고 현장에서 뭔가 간단하게 응급조치를 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은 아마추어도 배워야 할 점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8년차 백돌이의 주제넘은 오지랖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