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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정확한 타수를 위해선 노멀리건 해야한다라고 해서,
근 2년동안 노멀리건 라운딩을했었네요..
지인들과 게임시작전 "노멀리건 하시죠" 하면, 조금 빡빡해 보이는것 같기도한데, 멀리건 하면 타수를 속이는 느낌이라 조금 달갑지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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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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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리건 습관되면 집중하게 되고 타수도 정확하게 셀수있어서 선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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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노멀리건 디봇도 그냥 칩니다 ㅜㅜ 꼭 이런건 깐깐하게해서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아니면 그냥 칩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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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반자들에게는 강요 안합니다. 그냥 저만 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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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나...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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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프 놀러가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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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를 명확히 알아랴할 필요가 있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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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프를 처음 시작할때부터 개인적으로 멀리건이란게 참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벌타 먹고 다시 치던가 그냥 한타먹고 해저드, 두타먹고 오비티 가면 되는데 멀리건이란 의미가 결국 스코어를 더 잘 나온것처럼 속이기 위해서인데요. 그게 도대체 무슨 의미지 라는 의문을 오래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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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하고, 남은 하던말든 신경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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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머리올릴때 빼고는 멀리건 해본적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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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리건 적응되니 이젠 그려려니 하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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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딴거 안한다! 이런 태도는 또 동반자에게 불편감을 줄 수 있습니다. 불편해도 상관없는 사람이면 몰라도 윗사람이 하나 더 치라는데 마냥 사양하는건 모양새가 좋지 않아보여서 전 치라고 하면 한번 더 치고 제 맘 속의 스코어에 +2 합니다. 스코어카드는 안본지 오래 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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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만 적용하긴 하는데. 남에게는 관대하게 나에게는 엄격하게 하라고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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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는 걍 멀리건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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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록 내기하면 다 룰대로 하게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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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멀리건 강추 드립니다~~ 첨부터 잘 못 배우신 분들이 자동으로 공 꺼내서 치는데... 정말 보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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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나가거나 애매하면 양해 구하고 티샷 다시합니다. 원구 찾으면 원구로 플레이하고 아니면 잠정구 세번째샷으로 치고 합니다. 동반자들이 진행이 빠른 편이라 많이 밀리는 주말 아침 이른 티 말고는 대부분 저렇게 하는데 멀리건 받아서 치거나 오비티나 헤저드 티 가는 것보다 정확한 스코어를 알 수 있어서 선호하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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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 쓰는 순간 그 타수는 내타수가 아닌데요 멀리건 받는 순간 곔이 진지해지지 않죠 연습하러 와서 더친다고 하는데 그러면 실력 안늘더라구요. 전 무조건 노멀리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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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방해만 안되면 초보자나 100개 넘는 동반자는 한개 더치라고 합니다 내기면 몰라도 동반자까지 못쓰게 할거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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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에게 첫홀부터 계산 정확하게 적어달라고 합니다. 동반자들은 멀리건 쓰는데, 보통 멀리건은 제 차례는 안오더군요. 티샷이 거의 안죽어서, 다만 죽으면 오비처리하고 다시칠때도 있어요. 누군 멀리건, 난 오비 때메 내기에서 질때도 있지만, 정확한 계산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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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리건으로 해야 타수 줄여가는 맛이 더 좋더라고요. 어른들이 멀리건 얘기하셔도 3타째 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면 좋아하시더라고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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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멀리건. 남은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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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고.. 제대로 스코어 계산하고 싶으면 주더라도 안받고 뭐 그때그때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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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겐 엄격하게 적용하되, 다른 사람에겐 강요하지 않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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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멀리건은 절대 안씁니다. 최연장지기 권하시면 치긴 하는데, 벌타 가산해서 나중에 조용히 스코어에 기입합니다. 이러면 잠정구가 되니까, 권해주신 사람도 무안해 하시지 않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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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 아까와서 멀리건 안 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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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연습하고 골프에 진지하게 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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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노멀리건 혹은 나는 안쓴다.. 라고 하시는데... 실제 몇십년 다니면서... 스스로에게 엄격하게 치시는 아마추어는 딱 한분 본 것 같습니다. 나름 막나가지는 않는다고 생각은 하지만, 완전 망한 홀에 캐디가 슬그머니 트리플로 써주거나, 아쉽게 티삿이 나갔을때... 동반자들이 하나 더쳐~ 하면... 넙죽 받는 것으로 보아.. 저도 좋은 골퍼는 아닌 듯 싶네요. ^^ 그놈의 스코아 카드가 뭐라고.. 다시 찾아 보지도 않으면서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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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베댓으로 선정합니다. 짝짝짝.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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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리건 하고싶으시면 그냥 본인이 하시구요. 동행한테는 멀리건 후하게 주시고 오케이 후하게 주세요. 그래야 사람들이 잘 불러줍니다. 간만에 야외로 놀러나간건데 다른사람에게 자기 기준 강요하는 건 서로 기분 언짢아 질수 있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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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연장자 취향대로 갑니다. 명랑이면 명랑대로 엄격룰이면 룰대로 술로 가는날은 술로 가는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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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치는 목적이 친목 도모이면, 멀리건에 너그러운게 사회 생활에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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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치지도 못하고, 내기도 안하고, 편하게 치는 모임 뿐이라 앞뒤 상황만 봐가면서 편하게 주고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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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반 한개씩은 쓰지요. 멀리건 안쓰면 손해보는 느낌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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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리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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