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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벌써 2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모델은 아래입니다:
1. 핑 Sigma 2 말렛형
2. 오디세이 화이트핫 프로 2.0 블레이드형 (아마 메이저 브랜드 제품 중에 젤 싼 것이고, 직장에서 연습할 때 쓸려는 목적으로 산 것)
라운드는 전부 1번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말렛형과 블레이드형 중에 어느 쪽이 낫다는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만약 라운드에 1번 못 들고 가는 사정이 있어서 2번을 들고 가더라도 별로 당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근 퍼팅 그립을 바꾸면서 요 몇 라운딩에서 스트로크가 제법 좋아져서 퍼팅 연습을 좀 더 달려 보려고 합니다. 아직 퍼터에 정착하지 않고 이것 저것 쳐보고 싶은데 50만원 미만 대에서 추천해 줄 만한 퍼터가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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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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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를 바꾸셔야 하는 건 아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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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곧, 드라이버가 안 되어서 웨지를 살 것 같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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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만의 농담이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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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블레이드로 하고 실전은 말렛으로 하면 망하자는 얘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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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집에서는 말렛으로 연습합니다. 스트로크 폭만 조정하면 큰 문제 없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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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건 대단한 감각이신데요. 저는 집에서 블레이드로 연습하고, 필드나가서 블레이드로 해도 감이 오락가락 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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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짜 2번으로 라운딩해 본 적은 없어서... 가끔 번갈아가면서 연습하는데 재밌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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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를 위해 클리블랜드가 만들었죠...SMART SOLE C..(치퍼, 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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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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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똑같은 퍼터를 3개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실 집 백 이렇게요. 3개다 같은 길이로 자르고 같은 그립을 끼우고, 같은 무게를 바닥에 같은 모양으로 붙여놨습니다. 1 2번중에 하나를 추가로 구매할것 같네요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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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슈퍼노바님처럼 하는 게 이상적일 것 같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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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의 자질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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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퍼터 수집을 해 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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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어프로치 잘 안되면 핀에서 멀어지고, 퍼터를 사는게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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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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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롱 디자인 퍼터도 타감이 썩 좋습니다. ㅎㅎ 말렛과 블레이드를 갖고 계시니 세미말렛형태를 하나 들이면 완성이겠네요. 툴롱 컬럼버스 추천입니다. 버디 많이 잡고 즐골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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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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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pxg입니다. 고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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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여러 개 있던데 혹시 그 중 유명하거나 대세인 것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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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형은 머스탱, 말렛형은 오퍼레이터, 배트어택 다양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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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만원대면 스카티로 가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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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추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