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님의 댓글

7번을 중앙에, 숏아이언과 웨지는 오른발쪽에 놔야 한다고 알고 있어서 그렇게 연습했었는데.
'공은 중앙보다 오른쪽에 놓고 치지 말아라'는 말을듣고 그렇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특별한상황이 아닌, 일반적인 샷이라면 중앙보다 오른쪽에는 놓지 않는것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사진은 벤호건 볼포지션 입니다./

돌심장님의 댓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사진과 비슷하게 배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연습장에서 정말로 잘 치시는 분 보면 중앙에서 왼쪽이 많고,
말없는 레슨에서도 대부분 중앙~왼쪽으로 공 놓더라구요.
아이언때 왼발과 공과의 거리는 동일하고 오른발로만 폭을 조절한다는 친구의 얘기도있고
저도 9, p는 조금 오른쪽에 놓지만
중앙에 놓고 나오는 거리를 인정하는게 (그래봐야 5미터안 정도지만) 더 안정적으로 치게되더라구요

건방진나님의 댓글

리얼리?
제 첫 레슨프로가 진짜 쓰레기였나....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저거 되게 예전 사진 같은데요... 벤호건도 그렇고...

요즘은 볼 스트라이킹을 위해 점점 오른발쪽으로 공 위치를 옮기는 추세입니다.

예전 프로처럼 원플레인 하체를 극단적을 많이 쓰는 프로들은 당연히 공위치가 왼쪽으로 옮겨가지만 요즘처럼 투플레인에서는 그리 많이 공이 왼쪽으로 가지 않습니다.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일단 벤호건 시절에는 공이 서지 않아(우레탄 공이 없어서, 백스핀이 적어서) 탄도로 세우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서 공을 띄워야 하기 때문에 공을 왼쪽으로 많이 두었지만, 요즘 시대에는 백스핀으로 공을 세우기 때문에 오히려 공을 오른쪽에 많이 둡니다. 7번이 가운데 웨지는 오른발 앞이 맞습니다. 요즘은 7번이 가운데도 아니고 좀 더 오른쪽에 두는 경우도 많고요.

보통 요즘 프로들이 벤호건 식으로 공을 둔다면 일부러 공을 띄워야 하는 상황일 겁니다.

비트주세요님의 댓글

해박한 지식 전파해주심 감사드립니다.

Bashu님의 댓글

위 이미지와 같은데
드라이버는 더 뺍니다
왼발 새끼발가락정도

Bashu님의 댓글

탄도 안높습니다
아이언 웨지 정타시 백스핀먹고 딱딱 서고
드라이버 정타시 240은 넘깁니다

오롯11017297님의 댓글

저도 레슨받을때 웻지는 중앙보다 우측이라고 배웠네요..

프로앞땅러님의 댓글

저는 그 라이에서 연습스윙을 하고  잘 맞는 위치에 놓고 칩니다. ㅎㅎ
탄도를 낮추고 싶을 때는 잘 맞는 위치에서도 2센치 정도 뒤에
탄도를 올리고 싶을 때는 2센치 앞에

woojunhnrq님의 댓글

미국 유명 코치 셋업 방법입니다. 공 위치는 왼발에서 항상 일정하게 떨어지고 스탠스 크기만 바꿉니다. 맨 위 벤호건 방식하고 거의 비슷하네요.
전 이렇게하고 특별한경우를 제외하면 어느채든 (웻지포함)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두지 않습니다. 7번 아이언까진 채를 중앙에 두고 공은 약간 왼쪽입니다.
중앙에서 왼쪽에 두는 이유는 다운스윙시 체중이동이 되어서 무게중심이 왼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몸을 안쓰고 캐스팅이 되는 편이라면 공을 중앙 오른쪽에 두어야 컨택이 잘될겁니다.
프로들은 몸을 잘써서 왼쪽에 둡니다.
유튜브에 볼 포지션만 검색해도 공을 오른쪽에 두라고 말하는 프로는 없다는걸 아실겁니다. (어프로치 등 특별한 경우 제외)

위에 댓글에 백스핀 말씀하셨는데 백스핀과는 상관없이 공을 정확히 컨택하기 위해 (뒤땅, 탑볼없이) 하는 셋업입니다.
웨지를 오른발 앞에 두면 너무 공이 오른쪽에 있게되어 아마 탑볼이 엄청 날겁니다. 제대로 맞았다 하더라도 디로프트 되어 원래원하는 거리보다 멀리가게되구요.
유튜브 동영상 참고하세요~
https://youtu.be/qaEwvWrLY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