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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위주로 치고있는 골린이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채는 아래와 같습니다.

채 종류 로프트각 평균비거리
Driver 9' 200~220m
#3 Wood 14.5' 190~200m
#3 Util 19' 180~190m
4i 23' 160~170m
5i 26' 155~160m
6i 29' 145~150m
7i 33' 135~140m
8i 37' 125~130m
9i 41' 115~120m
P 45' 105~110m
AW 52' 80~85m
SW 56' 70~75m
LW 60' 60m

52도 56도만 쓰다가 60도를 들였는데 30m미만 숏게임이나 그린벙커 탈출할때는 완전 편하더라구요.

그런데 80~100m 남았을때가 어중간합니다ㅠ 피칭을 컨트롤해서치는것도 힘들고..

그래서 웨지를 교통정리해야할것같은데

1. 52, 56도 -> 50, 55도로 교체
2. 52도만 50도로 교체
3. 꾸준한 연습을 통해 52도 56도 비거리를 5m정도 늘리기

어떤방법이 제일 나을까요?ㅠㅠ

댓글목록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우라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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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25 10:36

돈이 제일 안드는 방법은 라이각 조정이죠.
하지만 주조 웨지는 조정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클럽 구성을 보니 바꾸지 마시고 48 하나만 더 들이시죠.
아마추어인데 14개 지킬 필요 있나요? ㅎ

전 피칭이 44도고 웨지는 50 56 두개만 씁니다.
50도는 거의 풀샷이고, 56도는 그외 모든 짧은 샷을 합니다.
채가 많아지면 연습하기 힘들기도 하고 더 헷갈리더라고요.

너부리나무님의 댓글

너부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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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25 10:38

피칭이 45도라
나머지 웨지를 48,52,56,60으로 구성하도 좋을 듯 합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것에서 48도만 하나 더 추가하시면 되겠네요)

아니면 이참에 싹 다 바꿔서
50, 54, 58로 가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저는 피칭웨지가 46도라
50, 54, 58로 구성하였는데.... 100미터를 보내는 50도가 가장 어렵습니다.

* 스크린에서는 70~75정도 보내는 용도로 58도를 잘 쓰고 있는데,
실제 필드에서는 54도만 씁니다. 잔듸위에 떠 있는 공을 정확치 쳐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58도를 쓸경우 80%이상이 높이 뜨는공이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