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훈님의 댓글

제가 그거 먼저 구매해야겠네요.
장난이구요. 예전 스릭슨 포럼에 올라온 글에 다시 쓰고 싶은 채로 스릭슨이 상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유저는 적지만 매니아층이 형성된..
그래서 저도 여기서 핫한 드라이버중 하나인 zx는  비싸서 못사고 z785를 중고로 샀는데 매우 만족입니다. 특히 vr샤프트도...
여튼 둘 중 잘 고르셔서 아이언을 믿고 즐골하시길 바랍니다. 골프는 망설임이 없어야 잘 되는것 같아요.

달봉이님의 댓글

둘다 써봤습니다. 타감이 스릭슨이 훨씬 부드럽고 소프트한 느낌입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타도 더 잘 나오고 채가 잘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zx5. zx7 다 그렇더군요.

후리칙이님의 댓글

둘다 사실 중급자라인에서 엄청 훌륭한 채라서 뭐로 가든지 만족할만한 퍼포먼스가 나올거 같습니다

그러면 결국 디자인인데,
zx아이언은 zx7보다 확실히 5가 실제로 보면 캐비티형태가 호불호가 있을수 있습니다 반면 jpx는 캐비티 구조를 교모히 디자인으로 감싼느낌? 확실히 디자인은 jpx에 한표 던집니다

쏘라니님의 댓글

스릭슨은 렌탈서비스 있습니다.
렌탈하시기 까지 시간이 오래걸리실수도 있지만
이용한번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ibwsmb님의 댓글

제가 둘다 써봤고 지금 zx5 쓰고 있습니다. 사실 스릭슨 제품은 생각도 안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사서 됐고, 결과는 이거 산후로 아이언 기변병 싹 나았습니다. zx가 조금더 쉽다는 생각이고(헤드도 zx가 살짝더 큽니다) 타감도 zx가 좀더 부드럽다 느꼈습니다. jpx는 디자인이 좀더 동글동글한 느낌이고 zx는 칼로 자른듯이 좀 날카로운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그 날카로운 느낌이 좋더라고요(다만 이건 개취영역). 그리고  저역시 원글님처럼 엔도포징에 상당히 끌렸는데, 사고나서도 엔도포징이 주는 신뢰가 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암스님의 댓글

저는 아직도 z765 씁니다 ㅠㅠ 시타해봐도 아이언 기변 마음이 없어요ㅠㅠ

낡없지님의 댓글

zx5 는 메인프레임+페이스 접착형태라 잘알아보고 구입하셔요..

qeqwqe님의 댓글

스릭슨도 괜찮긴 하던데... 솔직히 뭔 채를 쓰든 바꾸고 싶은데 jpx921이 중고로 잘 팔아먹기 편합니다. v300은 개편함.

슬익순님의 댓글

핑 i500 1년 쓰고 zx7 으로 넘어왔는데 너무 만족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오죽하면 제 닉네임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