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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디금강은 한때 전북권 명문골프장을 꿈꿨으나 사업주체가 여러번 바뀌면서 처음에비해 관리가 조금 덜 되는 측면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어웨이 상테, 그린 상태는 좋은편입니다.
원래 리버코스와 베어코스가 있는데 지금은 각각 다른 회사에서 관리하고 있구요.
위 사진들은 베어코스입니다.
한때 엄청나게 많은 벙커를 자랑했으나 (108벙커라는 얘기를 들었네요) 지금은 많이 메꾸어졌다고 하네요.
전주한옥마을때문인지 중간에 한옥이 있는데 사실 화장실입니다. (사진이 똑바로 안돌아가네요)
그리고 코스.중간중간에 금강이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안 나왔네요.
에어레이션때문인지 조금 할인된 가격에 다녀왔는데 (카포 16만) 다음에도 재방문 하고 싶네요.
혹시나 가시는 분들은 그늘집에서 해물파전에 막걸리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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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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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번주말 라운드 예정인데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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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리버코스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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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권에서 제일 비싼곳이져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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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출장오면 여기 드라이빙레인지 들려서 연습하곤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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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홈구장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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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포트.. 한때 많이 갔었는데 구장 괜찮죠 관리도 좋은편이고.. 비교적 비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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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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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 근처라 자주 갔었는데. 아무래도 비싼 그린피땜시.................. 근데 파3에서 15미터 버디펏 넣은것 땜에 좋은 기억만 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