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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채와 고정 시키는 도구가 있을까요?
  장비 |
무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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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09 12:58:58 조회: 2,42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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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채와 묶어주는 그런 연습도구 있을까요?
장갑에 끈이나 찍찍이 같은게 달려있어 사프트에 묶을수있거나..
그립 힘빼기 연습중인데..
얼마만큼 힘을 빼야 할지 감이 안오네요...
초보때 그립을 몇번 놓친적이 있어서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그립을 살짝만 놔도 너무 불안합니다..
그립을 놔도 채가 달려있을수 있는 그런 제품이요..
머라고 검색을 해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계시면 부탁드려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유튜브에서 본거같은데 찾아볼께요
https://youtu.be/R_cSjxEOL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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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건 손에 감아서 풀어지지 않게 하는 용도이군요..클럽 놓칠일은 없겠어요..ㅎ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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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그립"이라고 검색보세요~ 힘빼고 치시기 좋습니다.교정도 되구요.
그립교체가 부담이시면 "골프그립링"으로 검색해보세요.그립끝에 끼워서 빠지지 않게 하는 도구입니다.

    0 0

아..인그립..몰랐는데 좋네요
이러누좋은 제품이..ㅎㅎ
이건 구찌가 들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골프링은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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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사실 그립은 꽉 잡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립을 꽉 잡고도 손목이 경직되지 않고 유하게 움직일수만 있다면요....그립을 살살 잡아서 그래서 힘이 빠지면 손목도 유하게 움직임을 가져가기 쉬우니 그립을 먼저 슬 잡으라고 하는거라서요.... 그립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그런 부분도 감안하셔서 손목을 더 신경 써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0 0

네 손바닥에 굳은살이랑 물집이 계속 잡혀서요
당연히 손목 힘도 잘 안빠지구요..
그립을 조금 느슨하게 잡으면 정타율 방향성이 좋아지는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겁이 많아서 채를  놓칠까봐..ㅎㅎ
드러이버 비거리 40m날려보신적 없으시죠?..ㅋㅋㅋ 물론 공은 맞추지도 못했습니다...ㅎ

    0 0

파워소스가 손이나 팔이 아니면 신경안써도 저절로 적당히 잡게됩니다
팔힘을 많이 쓰는데 그립만 약하게 잡는건 큰의미도 없습니다 가능하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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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체와 몸통에서 나오는 파워를 최대한 끌어모아 보겠습니다..ㅎ
몸통은 엄청 실한데 하체가 부실한건 비밀입니다..ㅎ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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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꽉잡으세요.. 그립 약하게 잡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꽉 잡으면서 손목 부드럽게 하는걸 따로 연습해야합니다.
그립만 약하게 잡는다고 뭐가 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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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꽉 잡으면서 어떻게 손목을 부드럽게 유지하나요..ㅜ.ㅜ
저도 된다면 하고 싶은데요..
딱히 훈련방법이나 신통방통한 드릴 같은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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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잡고 손을 좌우로 흔들면서 헤드는 가만히 있게 하는 연습이 있기는 합니다.
어드레스 하신다음에 손을 좌우로 흔들면 되는데 헤드는 처음위치 그대로 있게 하는 단순한 연습인데 그립 강하게 잡으면서 손목 유연하게 하는 느낌을 아실 수 있을거에요
지겨우면 손목을 위아래로(코킹 방향)흔들어도 헤드 가만히 있게 할 수 있습니다.
빙빙 돌려 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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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웨글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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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글은 헤드가 움직이잖아요?
헤드가 가만히 멈춰있는 상태로 손만 움직이는겁니다..
누가 하는거 보면 바로 아실텐데
프로들 스윙할때 머리가 가만히 멈춰있으면서 몸 움직이는거 같이
손은 마구 움직이는데 해드는 그냥 그자리에 그대로 멈춰있게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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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슨 말씀이신지 충분히 이해했고 전에 열심히 했었습니다. 최근에 이동작을 해본게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다시 해 보겠습니다..ㅎ
보통 그런동작을 웨글이라 표현하는걸로 알고있었습니더.
정확히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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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은 단단하게 잡아야 합니다.
클럽헤드를 발로 밟아도 틀어지지 않을정도로요.

그립을 살살 잡으라건 불필요한 힘을 빼는 연습을하는 하나의 과정일 뿐,
결국 실전에서는 단단히 잡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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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밟아도 돌아가지 않을정도의 단단함..
그러면서 손목은 부드럽게..
참...어렵네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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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꽉 잡는다 (x) 그립을 견고하게 잡는다 (o)
그립 꽉 잡으면 손목이 유연해질수가 없어요 전완근이 경직되기때문에
그래서 그립을 매듭짓듯이 견고하게 잡아야 합니다. 양손이 밀착되고 채와도 밀착되는 느낌이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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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그 견고함의 정도를 가늠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연습할수록 굳은살은 늘어가고..
물집이 생기고 없어지고를 반복하면서...
프로들은 절대 이렇게 안할것이다 라는 결론을 내렀습니다. 혼자서..ㅎㅎ
그래서 좀더 힘을 빼기위해 그 정도를 가늠하기위해 도구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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