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골린이님의 댓글

우선 엘보로 고생중이면 병원다니면서 쉬세요…
그리고 나서 다시 채를 고민하시는 게…

안냐안냐님의 댓글

제가 골프를 한동안 쉬기 어려운 작성자 분이랑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충격파도.. 다른 채도 별 소용 없었어요.. 제 경우는 뒷땅 때리는 엎어치는 스윙이 근본 원인으로 집에서 철봉운동을 좋아하는데 이것도 아파서 못했죠.. 그런데 레슨으로 떨구는 스윙, 스쿠핑 방지, 다운블로를 몸에 익히다보니 자연스레 나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제 경우를 바탕으로 보면 올바른 스윙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스윙 교정 안하면 통증은 계속 되실거 같아요. 다른 채 보다는 개인레슨 추천합니다

권쎄컨님의 댓글

저는 충격파나 물리치료. 도수치료보다 주사치료가 효과가 좋더라고요.
그중에 최고는 스테로이드 계열 주사 맞으면 아픈게 싹 사라지고 근육이 좀 더 튼튼해지는 느낌입니다.
의사선생님이 잘 안써주실라고 하는게 뭔가 부작용이나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은듯합니다.
의사선생님이 DNA주사를 추천하는 편인데 이건 총 3회정도 주단위로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은분들이 있고 저처럼 별로 효과가 없는 상황도 있는듯합니다.
참고하시어 쾌차하시길^^

스코티셔플러님의 댓글

스테로이드 무통주사는 소염효과가 강력하긴 한데 치료가 된게 아니라 통증(어딘가 잘못된) 상태로 고통이 준거라서... 무릎갈렸는데 무통맞다가 나중 가보면 연골 없고 그런거죠. 그래서 급한거 아니면 안놔준다는건데 돈땜에 해달라면 해주긴함.

고라니라니님의 댓글

아프면 쉬셔야합니다.
교정이니 뭐니는 뒤로 미루세요?

한달이면 나을껄 몇년가는 경우가 생기죠

해원님의 댓글

보호대도 추천합니다.

쫄지마73님의 댓글

골프로 오는 부상은 무조건 쉬는게 정답이죠..
일단 2주 쉬시고..

정말 근질거리시면.. 퍼터와 30미터 미만의 어프로치만 툭툭 연습하시고..

2주 후에도 아프면 1주 더 쉬고.. 그래도 아프면 1주.. 연장 하세요.

병원가서 주는 약은 먹으면서 무조건 쉬여야죠..

그렇게 쉬고나면 부상부위에 근력이 붙는지 힘이 좀더 붙더라구요..

쫄지마73님의 댓글

골프로 오는 부상은 무조건 쉬는게 정답이죠..
일단 2주 쉬시고..

정말 근질거리시면.. 퍼터와 30미터 미만의 어프로치만 툭툭 연습하시고..

2주 후에도 아프면 1주 더 쉬고.. 그래도 아프면 1주.. 연장 하세요.

병원가서 주는 약은 먹으면서 무조건 쉬여야죠..

그렇게 쉬고나면 부상부위에 근력이 붙는지 힘이 좀더 붙더라구요..

무적알곰님의 댓글

병원가셔서 진료받고 치료받으면서 쉬시길...
저도 엘보와서3주 쉬고 다시 예전처럼 치다가 통증이 재발해서 병원갔는데...
초음파상으로 인대가 거의 다 손상된 상태라고 ㅡㅡ;
확실히 치료한하고 계속치면 영원히 못칠수 있다고 최소 3개월은 쉬라고 하네요 ㅡㅡ;
일단 최소한 1개월은 쉬면서 이후에 다시 고민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기회에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30m이내 어프로치와 퍼팅에 집중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저도 3주 쉬면서 숏게임 연습만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

하얀루비님의 댓글

스틸파이버 좋습니다. 저도 엘보우오면서 스틸파이버로 바꾸었고 엘보우가 좋아진 지금도 스틸파이버 쓰고있습니다. 저는 스틸로 돌아갈 생각없습니다.

보통 스펙상 950r 이 h75r 이나 i70r 스펙비슷합니다. 원래쓰던 스틸에 20그람정도 내리시면됩니다

텐프로님의 댓글

엘보, 손목, 허리건.... 무조건 아프면 쉬시는게 답입니다.
그리고 연습량 줄이시고 가급적 필드만 하시고...나아지면 얀습장 조금씩 다니시는걸 추천요

상암디바님의 댓글

엘보 낫는다고 스틸로 돌아갈 필요도 없고,
스틸화이버, 그라파이트 샤프트 좋습니다.
엘보에는 대안이 없죠.

나르키소스님의 댓글

저도 스틸아이언만 쓰면 손목이 나가대서..
짱짱한 그라파이트 스탁샤프트 꽤 많이 알아봤는데요

가장 구하기 쉬운건 스릭슨 그라파이트 80그람대 미야자키 샤프트,
이건 스틸보다 그라파이트가 더 많습니다.

지금 쓰는건 PXG 0211 스틸파이버 i70

둘다 가성비와 디자인 면에서 괜찮고
샤프트도 짱짱하고
엘보에 도움 많이 됩니다

버디고고님의 댓글

Ust dart그라파이트  추천드립니다
스틸쓰다가 엘보와서 스틸파이버써도  엘보가  나아지지않았는데  ust쓰고나서는  엘보가 없어졌습니다
스틸파이버도 그라파이트에서 강성이라 차라리 오리지날 그라파이트로가시는것이좋습니다

한줄기바람님의 댓글

당장의 대안은 스틸샤프트를 가벼운 그라파이트로 바꾸는게 중요합니다.  무조건 무게를 줄여야 하는데,  스틸샤프트는 무게외에 진동도 커서 엘보충격도 그라파이트의 2배이상 큽니다.  그라파이트중에 스틸과 이질감없기로는 스틸파이버가 최곱니다.  가격만 부담안된다면 아마추어에겐 스틸파이버가 스틸보다 훨 낫습니다.  가벼우면서도 타감,  비거리,  정확도 손상이 없다는건 놀라운 일이죠.  샤프트가 엘보와 무관하다는건 잘못된 견해입니다.  저는 시간이 지나면 스틸샤프트 유저의 상당수가 스틸파이버로 전환하리라 예상합니다.  샤프트는 엘보와 전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자기 근력과도 관련이 있고요. 그리고  스윙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교정해야 오래 엘보 재발없이 칠 수 있습니다.  관절에 무리가 최대한 덜가는 스윙말이죠. 

정리하면 일단 가벼운 그라파이트로 샤프트를 바꾸고,  당분간 최대한 쉬고 연습을 줄이며, 필드만 간간이 나가면서  스윙교정을 꾸준히 시간여유를 갖고 하셔야 합니다.  엘보가 회복되면 근력운동을 시작하고요.  순전히 제 경험담입니다.